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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소비지출 5.9%↑…12년 만에 최고
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고물가에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소비지출 5.9%↑…12년 만에 최고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이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 서비스업황 개선에 힘입어 늘어났지만, 고물가 탓에 실질소득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3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소득 항목별로는 근로소득이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 등 요인으로 7.9% 늘었지만, 자영업 등의 사업소득은 2021년 4분기와 같았다. 재산소득은 11.6% 늘었다.

반대로 정부보조금·연금 등을 아우루는 이전소득은 5.3% 감소했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근로소득은 고용상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2006년 이후 4분기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고, 2021년 2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며 "반면 2021년 2분기부터 근로소득과 함께 계속 오르던 사업소득은 비용상승과 이전 연도 증가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증감 없이 전년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물가 지수를 반영한 실질소득도 1.1% 감소했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2.8%)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소득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4분기 가계 지출은 362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6.4%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69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8분기 연속 증가세다.

품목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1.1%) △가정용품·가사서비스(-11.5%) △보건(-0.8%) 등에서 감소했다.

반면 △주류·담배(4.2%) △의류·신발(1.6%) △주거·수도·광열(6.0%) △교통(16.4%) △통신(5.0%) △오락·문화(20.0%) 등은 증가했다.

이 중에서 주거·수도·광열은 2012년 4분기(7.9%) 이후 최고치다. 주택유지 및 수선(-10.5%) 지출은 감소했으나 연료비(16.4%), 월세 등 실제주거비(3.5%) 지출은 증가했다.

특히 전기·가스요금 등이 포함되는 연료비는 1인 가구를 포함해 집계를 변경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가를 고려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실제 소비 규모를 늘린 것이 아니라 물가가 오르면서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실질 소비지출과 차이가 클수록 물가 영향이 컸다는 의미다.

세금, 사회보험료, 가구 간 이전 등을 뜻하는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92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8.1% 증가했다.

이자비용(28.9%), 경상조세(10.9%), 가구간이전지출(6.0%) 등은 증가한 반면 비경상조세(-45.9%)는 감소했다.

이 과장은 "이자비용은 2006년 이후 최고"라며 "비경상조세는 부동산 취득 등과 관련된 세금인데,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4분기 19만6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줄어든 영향이 있어보인다"고 설명했다.

지출이 소득보다 상대적으로 늘면서 가계 수지는 악화됐다. 흑자액은 120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적자가구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p) 증가해 24.8%를 기록했다.

이외에 분위별로는 모든 분위에서 소득이 늘었다.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2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42만7000원으로 2.9% 늘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집계한 소득 5분위배율은 5.53배로 전년동기대비 감소(-0.18배p)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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