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성공적인 외식창업가 양성에 앞장선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식창업 교육으로 외식업 창업 생존율을제고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예비 및 초기·재창업자 대상 총 200명(4기/기수별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외식업 창업의 장기 생존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외식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7일 말했다.

한편, 참가 자격은 지역 내 외식업 초기 창업자(영업기간 1년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6개월 이내 외식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 참가가 확정되면 3월 말부터 약 2개월간 주 2회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사업가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