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취업 청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한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연계하여 갭이어(Gap-year)활동까지 폭넓게 지원한다"고 4일 말했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미취업 청년에게 취·창업 역량강화와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자를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수료자에게 자유로운 역량개발을 위한 갭이어지원금(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제공하는 ‘갭이어 연계반’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5일(월)부터 2주간 모집을 진행한다.

1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취업반 혹은 창업반 중 선택해 6주간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