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투자 123억 원 신규 일자리 77개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케이스마트피아, 기운산업이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제조시설 설립 및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투자 123억 원, 신규 일자리 77개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3일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집적단지 입주기업을 공모해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스마트피아와 농사용 PE파이프 전문 생산업체인 기운산업 등 두 곳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이들 두 중소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제조시설 설립과 사업을 추진해 기업투자 123억 원, 신규 일자리 77개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물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매출 성장과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