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먹어도 되는, 내 자녀들에게 먹이고 싶은...

웰빙프랜차이즈 '우렁아씨' '산들촌' 신준 대표

6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08 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그날 Fnb Korea 신준 대표는 '우렁아씨'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08 프랜차이즈대상(신생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우렁아씨'는 생거 진천 황토우렁농장에서 길러낸 100% 국산 우렁이를 다양한 메뉴로 개발해서 프랜차이즈화한 우렁이 음식 전문점이다. 원가절감과 이익을 더 많이 얻기위해 출처도 정학하지 않은 중국산이나, 농약을 사용한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많은 가운데 신준 대표는 '생거 진천 황토우렁이'를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그는 '내 가족이 먹어도 되는, 건강에 도움이 되어 내 자녀들에게 먹이고 싶은' 그런 프랜차이즈가 '우렁아씨'와 '산들촌'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다 똑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점과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안겨주면서 국민들과 내가족, 주변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 프랜차이즈를 확대시켜 나가는게 Fnb Korea의 경영이념이다.

그동안 무분별한 농약, 화학비료 사용으로 사라져버린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인 우렁이를 생거진천 황토와 맥반석을 사용해 친환경 자연양식으로 대량생산, 크린가공을 통하여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웰빙식품으로 재탄생시켜 정부에서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십장생의 하나인 학과 왜가리가 즐겨먹는다는 '생거진천 황토 우렁아씨󰡑 우렁이는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이 소개되어있고, 국립수산진흥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이 뱀장어보다 10배, 철분은 5배라고 한다. 또한 지방은 거의 포함되지 않아 여성들에게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우렁이의 교배시간이 18~24시간이란다. 이것은 우렁이 분비물에 뮤신점액질이라는 끈적이는 콘드로이친 황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스태미너 증진과 노화방지에 매우 좋은 자양강장성분이 된다고한다.

최근들어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우렁이로 만든 추어탕, 전연령이 좋아하는 우렁튀김과 입맛을 돋우어주는 우렁초무침이다. 현재 역삼점에서는 점심에만 약 170여명의 손님을 받고 있다. 그 외로는 우렁된장찌개, 우렁전골, 우렁고추볶음, 우렁불고기, 우렁청국장 그리고 우렁이 음식의 대명사 우렁쌈밥 등으로 몸에 이롭고 깊은 맛을 찾는 소비자들, 그리고 수입소고기 파동과 마땅한 먹거리 부재의 외식업계에서 건강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Fnb Korea의 고문인 요리연구가 조해성 원장(청주요리직업전문학교 원장)을 통해 신메뉴 개발과 외식문화의 업그레이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런칭준비중인 Fnb Korea의 새로운 브랜드 󰡐산들 촌닭󰡑과 󰡐산들촌󰡑또한 주목받고 있다. 전국최초로 정부로부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명품닭 '청풍명계'를 사용하는 치킨전문점과 삼계탕과 백숙요리류를 전문으로하는 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이번 AI사태에도 마늘과 50가지 한약제를 먹고자란 청풍명계 농가들은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특히나 청풍명계는 항생제를 1g도 첨가하지 않고 마늘과 50여가지 한약제를 먹여 지방이 42%나 감소하고 알리신 성분이 70%향상된 것으로 판명된 충북지정 특화사업 명품 닭 브랜드이다. 항생제를 쓰지않고 건강한 닭을 기른다는 것은 과감한 투자와 끈기없시는 성공하기 힘든 것 이라 한다.

산들촌 무항생제 닭으로 국내 치킨, 백숙, 삼계탕 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뿐 아니라 프랜차이즈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리라 확신한다.

Fnb Korea의 첫 번째 브랜드 '생거진천 황토 우렁아씨', 두 번째 브랜드 󰡐산들촌, 산들촌닭󰡑 공통점이 있는 듯 하다. 안전한 먹거리와 인증받은 재료들, 개척되지않은 블루오션을 개척하며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Fnb Korea 신준 대표의 정신과 일치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에겐 건강을 주고 가맹점주들에겐 고수익을 안겨 줄수 있는 진정한 WinWin전략인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5년이내에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신준 대표는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