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1인분에 2900원...'대박예감'

  돼지 갈비는 옛날부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서민 음식의 대표 음식이다.

돼지 갈비 사업은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게 장점이다.이런 장점을 살려 (주)멀티프랜차이즈 컨설팅(대표 정석환)과 베드실로의 박태선 대표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양념육을 최고의 맛으로 공동 개발하여 자신 있게 선보이는 창업 아이템인 돼지갈비 전문점 '정이가 대박갈비'를 창업하면서, 이번 [경향닷컴 2008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 분야에 선정되며 활기를 띠고 영업 중이다.

'정아가 대박갈비(www.대박갈비.kr)'는 8년간의 제조 노하우와 식품연구소를 통하여 맛과 영양 그리고 3년간의 시장 경험을 통해 국내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도약하고자 뚜렷한 이념을 가진 본사가 새로운 외식 문화의 신화를 만들고 있다.

'정아가 대박갈비'는 물류센터를 갖추고 돼지갈비를 균형 있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과 독자적 경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정아가 대박갈비는 천연과일로 숙성시킨 웰빙갈비로 인기 만점인 대박갈비를 비롯한 주 메뉴와 생삼겹살과 훈제삼겹살, 김치찌개 등 사이드 메뉴까지 서민들에 입맛이 맞게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는 정 대표의 사업 취지에 걸맞도록 가격대를 대폭 낮추었다. 시중의 갈비 가격 상승과 관계없이 1인분에 2900원 가격대를 유지할 예절이다. 전국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정이가 대박갈비'는 천안 7호점까지 전 가맹점이 인기리에 영업 중이다.

올해 전국 100여개 가맹점 개설이 목표인 정아가 대박갈비는 불리한 유통 구조의 관행을 벗어나 존사의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질 좋은 고기를 국내 최저가로 공급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만족과 사업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서민 밀착형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 직원들이 임하고 있는 대박갈비는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근접한 매장을 창업 조건으로 하고, 20호점까지는 가맹비를 받지 않고 있다.

가맹점이 안전궤도에 들 때까지 2~3명의 본사 직원을 파견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매장에 셀프 코너를 갖추고 야채나 소스 등은 고객이 셀프 서빙을 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취재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