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 中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본격

피부관리 전문브랜드 ㈜아미아인터내셔날의 미플은 최근 중국 북경에 본사 직영 1호점인 '북경 양광상동점'을 오픈,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플 북경 양광상동점은 외국인이 약 30%를 차지하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미플은 올림픽 이후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북경에서의 전략적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아미아인터내셔날의 박승기 전무는 "미플 양광상동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북경거주 중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며 '중국 내 창업시장에도 일대 바람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플은 화장품은 코리아나화장품 천진공장에서, 인력은 북경 실미학교와의 협약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