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가 성공하지 못하게 한다 !!

'누구 때문에...', '무슨 일 때문에...', '뭐가 없기 때문에...' 등등 수많은 핑계꺼리 때문에 내 발목이 잡힌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어려운 환경탓 같은 심각한 문제가 아닌,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자신이 알게모르게 스스로의 게으름을 정당화할 핑계꺼리를 습관적으로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얼마 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아∼ 결국은 나 때문이다."란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로 해야될 일을 손 놓았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은 후, 이제 그런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해본다.

지금, 이 순간 바로 결심한 것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애인과 헤어질 위기에 놓여 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혹은 내가 아프더라도, 돈이 없더라도, 시험에 떨어졌거나, 취직을 못하고 있더라도... 마냥, 환경탓 만을 하고 있을수는 없다.

그 사이, 시간은 흘러가니까.

언젠가는 이런 환경들은 좋아질 것이 분명한데(적어도, 시간이 흐르면 해답을 찾게 될 성질의 일들인데...) 그때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제 안된다.

어려운 시기라고 해서, 시간이 잠시 멈추어 기다려주지 않는다.

꿈이 있다면, 이런 시기에 몸을 잠시 낮추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차근히 전략을 짜고 좋은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삼성그룹이 대변혁운동을 할 때, 다른 기업들은 모두 웃었다. 왜 그런데에 돈과 노력, 시간을 낭비하느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IMF위기에 그 비웃었던 기업들은 모두 쓰러져도 삼성은 오히려 더 성장했다.

제발, 환경에 발목잡히지 말자! 이 어려움의 시간에 차근히 미래를 준비해서 좋은 환경이 왔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때 다시 시작할려면 늦다. 정말, 이런걸 보면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준비하지 못해서 기회를 놓쳤던 경혐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뼈저리게 후회한 기억 있으니까...

옛말에 일생에 걸쳐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3번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본다면, 얼마나 절망적일 것인가!

하지만, 어느 성공한 기업가는 그랬다. 일생에 난 수십번의 기회를 잡았다고...

기회는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3번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도 절망하지 말고 다시 준비하자. 도중에 그만두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그 끝은 성공이다!

인생은 누가 오래 살아남느냐 하는 게임이니까..!

지금은 하찮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퍼포먼스로 보일지라도 그것이 성공의 한걸음임을 잊지말자.

성공은 큰 것을 해낸 뒤에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성공들(하찮게 보이는 것일 지라도)을 계속해서 쌓을수록 성공에 다다르는 것임을 알자!

좀 더 자고 싶은 유혹, 무엇을 먹고 싶은 유혹, 밖으로 나가고 싶은 유혹... 등등 수많은 작은 유혹들을 떨쳐냈을 때 느끼는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서 큰 성공이 된다!

자 이제 다시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