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명언 한마디

나폴레옹이 사관학생 시절 사소한 잘못으로 교칙을 위반했다.

교장은 곧 그를 불러, "그대는 교칙을 위반했다. 그러므로 벌을 받아야 한다.

오늘 저녁식사 때 식당 복도에서 무릎을 꿇고 식사를 해라."고 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교장 선생님, 그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못 하겠다는 건가?" "제가 어릴 때 어머니께서는 저를 안고 늘 '나폴레옹아, 너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벌을 내려 주십시오." 그리하여 나폴레옹은 다른 무거운 벌을 기꺼이 받았다.

-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