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aking Cake 대표 박성민.

요즘은 개성시대, 이벤트시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똑같은 것을 싫어하는 젊은 층에게 보다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형식적인 케이크가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Self-Making Cake Shop”을 소개하고자 한다.
셀프 메이킹 케이크는 생일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크리스마스, 100일만남, 돌, 백일등 연인 또는 가족과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날, 자신에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정성을 담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현재 케이크 시장의 경우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그 이유는 경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케이크는 살 수 밖에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여전히 케이크 시장은 활기를 띌 것이다.

고객들이 직접 만든 케익.

이에 “Self-Making Cake”의 경우에는 위에 언급된 업체들처럼 완제품의 케이크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형태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므로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같은 기업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DAN HANA 케이크의 박 성민 대표는 강조한다.

또한 박 성민 대표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블루오션 시장으로  개성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케이크 시장에서 만큼은 기존의 완제품 케이크를 만드는 회사 보다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블루오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현재 Self-making Cake의 경우 on-line 쇼핑몰을 이용한 주문 제작의 형식으로, 손님이 원하는 사진을 보고 주문하면, 원하는 글씨를 넣어서 배송해주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off-line매장의 경우 안양, 산본, 수원, 안산, 부평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 서울 지역에 체인점이 없는 관계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하는 서울의 10대,20대 들이 인근의 안양, 산본, 부평까지 원정을 가 케이크를 만들어가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박성민 대표는 서울 및 전국적인 체인점 구축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도 현재 운영 중인 점주들이 자신들의 친인척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어려운 시절 작은 돈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 창업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체인점 문의 02 228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