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마음과 몸을 녹여주는 봄이 왔다. 봄은 모든 것의 시작도 되지만 창업의 시즌이기도 하다 허나 극심한 불경기에 예전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창업은 시작된다.

계육가공전문업체인 푸드믹스는 특화된 염지방식으로 그동안 염지육을 가맹본사나 업체에게 OEM으로  납품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기존 치킨집 호프집등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영업주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 과 직접공급에 나섰다.  

신림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인태씨는 일손이 많고 가짓수가 많아 전문성이 요구되는 여러 요리안주를 개편하기로 하고  안주중 가장 많이 나가는 치킨을 선택 대표메뉴 개발에 고심하던 차 유명프랜차이즈에도 납품하는 계육가공공장(푸드믹스)에서 신선육을 받아 간단히 조리하면 된다는 주변지인의 조언으로 공장을 방문하여 조리교육을 받고 메뉴를 개편 6가지나 되는 다양한 치킨을 2가지(후라이드치킨,마늘치킨)로 특화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메뉴의 선택권을 주기보다 맛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해 성공한 예이다. 특히 수십가지나 되는 메뉴의 식자재 관리에 따른 손실비용을 줄여 메뉴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기존호프집에 치킨전문점의 장점인 테이크아웃과 배달등을 추가로 할 수 있어 불경기 매장의 매출신장에 성공한 예이다.            

육가공전문기업 푸드믹스 영업본부 차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위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이젠 최전방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주 분들과 제조업체가    음식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통한 윈윈만이 제품개발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방법이며, 특히 염지숙성 된 완제품을 공급받아 즉시 조리하기 편한 쿡리스(cookless) 방식을 도입하여 기존 치킨집이나 호프집, 배달전문점등  누구나 쉽게 조리하여 판매가 가능하다 전한다.

또한 계육가공업체인 푸드믹스는 그동안 프랜차이즈 및 100곳의 개인점 치킨창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창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

초도물품비를 제외한 모집비용(가맹비,로열티,개설비용등)은 없으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소상공인지원센타(경인지역)의 창업교육을 이수 하신 예비창업자는 당사제휴 매장에서 실전현장교육(무료)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푸드믹스 www.rg4u.co.kr  참조하면 된다.
창업문의 : 02-228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