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고유가시대 경제력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오토바이

지난 1994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설립된 이엠 코리아는 95년 3월 어린이용 전동차 11종(오토바이, 3륜차, 자동차 개발) 및 교육용 신호 등 일체를 독자기술로 개발하면서 전국의 어린이 교통공원 및 유치원에 납품하는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어 1995년 자동 창고용 감속기, 브레이크 모터, 방폭형 감속기를 개발하면서 이듬 해 안산 시화공단에 입주하여 독일 NORD GEAR사와 기술제휴 및 국내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엠 코리아가 10년 후의 미래를 예측이라도 한듯 전기 자전거를 개발하게 된 것은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됐다.

전동식, 엔진 식 휴대용 스쿠터 및 엔진장착 자전거를 개발하면서 다목적용 전동식 3륜차 및 엔진식 3륜 자동차 개발에 이어 중소기업청 벤처기업(제98162841-285호)에 선정되었고 1999년 수출지원 대상 업체로 지정되면서 휴대용 전동 스쿠터와 전기자전차는 2002년 월드컵 유망 생산품으로 지정되기까지 급성장했다.
2001년 수출 기업화 사업 대상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조달청 업체에 등록하여 2005년 AIR MOTOR 개발 및 두산 중공업과 한국전력에 납품하는 공식 업체로 발전하게  됐다.

2006 이엠 코리아는 삼륜전동도로청소차를 개발하면서 월 1만원 대로 환경미화원 8~10명분의 일을  해낼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출원하여 21세기에도 사람이 봄꽃 잎과 가을 낙엽을 쓸고 있는 점에  대해 청소조차 기계화 하지 못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했다.

현재 이엠 코리아는 중소기업이지만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벨지움 등 수출전선에서도 효자노릇을 하는 애국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공학, 고객만족도, 환경보전>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지향하는 이엠 코리아는 고객의 어떠한 주문과 사양에도 100% 만족시키겠다며 최상의 품질 향상을 위한 최신의 검사 장비를 설치운영. 부단한 공정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이엠 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환경, 플랜트용 모터 및 감속기는 현재 현대, 대성, 삼성 등 국내굴지의 중공업설비에 장착 운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변화 및 특수설비에도 가장 효율적인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 대표는 현재 사상초유의 고유가시대를 맞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오토바이 및 전기 자전거사업에 동참할 전문 업체를 모집중에 있으며, 언덕이 많은 한국지형에 맞게 특허기술로 제조된 30만원대 전기자전거를 꿈의 이동수단으로 손꼽았다.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충전기 장착과 등판 12도를 보장하는 월 유지비 5천원 대의 출퇴근, 통학용 자전거 이용을 강조하면서 나 홀로 자가용운전자들의 에너지 낭비부터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내리막길이나 페달을 밟으며 부수적으로 챙기는 건강증진은 덤이라고 어필하는 정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말보다는 실천이 따라야 할 것이라며 한국지형에 맞게 개발된 특허제품이 이미 2008년 우수중소기업제품으로 선정되어 KBS2 "세상의 아침" 에 방영된 점을 자랑스럽게 강조했다.

현재 이엠 코리아가 출시한 다목적 전기국민차와(25Km/hr) : 198만원, 중속(45Km/hr) 전기오토바이:145만원, 고속(65-70km/hr)전기오토바이:198만원, 다목적 엔진식 삼륜차 (75Km/hr) : 298만원는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유혹으로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