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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꼭 알아야할 재무설계 법칙
2009년 06월 12일 (금) 15:01:58 열린창업신문 rgnews@rgnews.co.kr

재테크를 막 시작했거나 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법칙들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 법칙들은 일반인이 투자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재무설계 법칙으로 재테크 고수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재테크 기본 상식이다.

재테크 정보가 많아지고 고수익을 얻었다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환상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그렇다보니 구체적인 재무상태 점검은 물론, 투자목적, 목표수익률 설정도 없이 막연히 투자를 시작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이 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 재무컨설턴트는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무상황 점검과 재무설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터무니없는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재무설계 법칙’의 범위 안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먼저 ‘72 법칙’이 눈에 띈다.

이 법칙은 자신의 자산을 두 배로 불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공식으로 재테크에서 강조되는 복리의 마술을 보여준다. 가령 연 6%의 복리가 적용되는 상품에 가입한 후, 가입한 금액이 2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궁금하다면 72 나누기 6를 하면 된다. 72÷3=12, 즉 12년이란 세월이 걸린다. 쉽게 말해 72 나누기 금리를 하면 가입금액이 2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계산되는 것이다.

이는 복리(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가 적용될 때만 가능한 것으로 복리가 단리보다 빠르게 돈을 불릴 수 있는 것임을 알게 한다.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비율만큼 수익성 위주의 투자자산에 투입, 나머지는 안정성 위주의 자산에 배분하라는 ‘100-나이 법칙’도 기억해야할 사항이다.

지금 나이가 37세라면 100에서 37을 뺀 63%를 공격적인 자산에 투입, 나머지 37%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야한다는 것. 한마디로 돈을 모을 수 있는 시일이 많은 젊은 층일수록 좀더 공격적인 성향으로, 고령 층일수록 돈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명심해야 하는 ‘80대 20 법칙’. ‘어떤 현상의 80%는 20%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뜻으로 흔히 ‘파레토의 법칙’으로 불린다. 이 법칙은 단타를 노린 투자자들이 자신이 매입한 주식이 하락하면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손해를 보고 팔아버리는 사람이 명심해야 한다.

첫째 반드시 우량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둘째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장기 투자해야 한다. 주식 상승의 80%는 전 기간의 20% 시기에 달성되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하려는 초보 투자자들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법칙은 ‘부자지수 법칙’. 단어 그대로 앞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지수로 현재가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다.

부자지수 공식은 (순 자산액 ×10) ÷ (나이×총소득)이다. <<순 자산액: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 총 소득:한 해의 급여 관련 소득을 모두 더한 값>> 예를 들어 순자산이 3000만원이고 연간 총소득이 2000만원인 30세인 A씨의 경우, 부자지수 공식에 대입해보면 (3000 ×10) ÷ (30×2000)=50%가 나오게 된다. A씨는 자산관리가 문안하게 되고 있는 것.

부자지수로 나온 수치가 50% 이하는 자산관리가 잘 안 되고 있으며 200% 이상은 자산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는 50~200%가 평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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