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 대한 경쟁력

1. S.T.P 전략을 응용 하라.

(1) S : (Segmintation : 시장세분화)

창업시장은 안 그런 것 같아 보여도 질서가 있고 세분화 되어 있는 내용이 있다. 그것은 아이템과 고객, 상권과 고객, 사업주와 고객과의 관계성이다. 모든 아이템은 시장에 존재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고 있다. 모든 아이템은 시장에 존재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입점예정 상권 내에서 내가 수행해야 할 사업 내용이 어떻게 고객과의 관계정립을 해야 안정되게 성장 할 수 있는지 시장 세분화 분석을 통해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2) T : (Target : 고객선정)

시장세분화가 잘 이루어지면 고객층의 구분이 들어 나게 된다. 고객은 일반 고객층, 표적고객층, 단골고객층, 충성고객층으로 나뉠 수 있다. 사업내용과 관계가 먼 고객을 구분하지 못하고 영업을 수행한다면 시간, 자금, 인력의 낭비와 고객층 확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창업자의 최종 목표는 모든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일이다. 그러기위해 내가 먼저 고객에게 어떤 충성을 보여 줄 것인지 확실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3) P : (Promotion : 광고. 홍보. 판촉전략)

통상 경영학에서는 Positioning(마케팅 활동의 중심적인 핵을 이루는 요인으로써 제품의 특성 및 특별한 응용, 경쟁관계, 소비형태, 제품부류의 특징 등을 통해 사업의 주체성을 확고히 하여 시장에 침투 존립하게 하는 내용이 될 수 있지만)을 말하고 있지만 창업시장에서는 좀 더 다른 각도에서 응용되어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창업자들이 프로모션하는 방식이나 방법을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점포의 강점을 나타내기 위한 홍보 활동방법이나 판촉방법이 아직도 전근대적인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는 사업자가 90%나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창업자는 광고, 홍보, 판촉 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전단지를 만들어도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 줄 알아야하고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효율성 있게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남들 하는 대로 형식을 추구하여 모방하는 프로모션의 시대는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S.T.P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흩어져 있는 창업정보 취득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취득된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 할 줄 아는 능력을 스스로 만들어 나름대로 자기만의 특화된 사업운영의 매뉴얼을 만들어 내야 한다. 바로 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 성공 요소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2. 5W2H 전략을 수립하라.

내가 선정한 아이템을 시장에 확고히 하려면 5W2H 기법을 정확하게 수립하여야 한다

.(1) 5W는 - What(무엇을) Where(어디에서) Who(어떤고객층에) When(어느시점에서) Why(어떤 사유를 동반하여) 라는 취지이며

(2) 2H는 - How much (어떤 가격정책을 수립할 것인가) 와 이러한 모든 내용을 How to use (어떤 방식을 동원하여 수행 할것인

가) 하는 내용이다.

각 단계별 내용을 수립하여 시장 진입을 시도 하는 것이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창업을 임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기존 경쟁점 분석을 통해 좀 더 경쟁력 있는 나의 사업장을 만드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수행해야 한다. 소자본 일반 창업은 조금만 다르고 차별화 되어도 고객으로부터 관심과 집중을 받는 특이한 배경이 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대안을 만드는 것 그것이 비록 까다로운 절차 갖지만 창업시장은 경쟁력을 요구하는 시장 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창업자 스스로 자신의 사업장을 핵심성공요소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

◈ 정리

1. 창업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창업은 이론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실무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머리로만 숙지되는 창업 노하우가 아닌 실무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업무를 찾아내고 훈련하여 단기적 승부가 아닌 중.장기적 승부로 시장에 잘 안착 될 수 있어야 한다.

2. 경기에 연연하지 말고 동요하지 마라.

흔히들 경기가 좋다 안좋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물론 전혀 개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불경기에도 성장은 있고 성장기에도 퇴보는 존재 한다. 그 시대에 존재하고 성장 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사업의 속성은 바로 트랜드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트랜드 등 모든 트랜드는 창업환경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불황을 가지고 있다면 창업자는 영원히 불황일 수 밖에 없다. 지나친 경기 동요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 자승자박하는 내용을 만들어 낸 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3. 단계적 경영을 실천하라.

창업은 교육과 훈련의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던 진입하고자 하는 사업 내용에 대하여 사전 조사, 분석, 평가, 대안 수립의 과정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준비된 사업이 그만큼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다. 성공하겠다는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체크하고 수정 보안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이 곧 성공창업의 안정된 길이 되는 것이다. 창업전이나 또는 창업이후라도 늘 단계적 경영을 통해 조사, 분석, 평가, 대안을 만드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4. 경쟁력 있는 차별화로 무기화 하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무엇보다 경쟁점보다 강력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창업은 전쟁터이다. 내가 살아남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살기위한 내용이 무엇인가? 창업시장에서 무기는 바로 차별화다. 남과 다른 것 남들이 쉽게 모방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핵심성공요소 KSF(Key Successful Factor)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