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창업신문 소셜쇼핑 창업과정

2010년에는 트위터 열풍으로 시작하여 페이스북과 티켓몬스터, 쿠팡 등 소셜쇼핑의 테마가 열풍을 불러 일으킨 한 해 였다. 이제 21C 는 SNS, 스마트기기, 글로벌이 대세이며 소셜을 알지 못하고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을 정도로 소셜, SNS 마케팅은 이제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그루폰은 지난 2008년 11월 창업, 소셜커머스 사업을 세계 최초로 시카고에서 시작했다. 음식·건강·운동·미용 등의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그루폰의 회원수는 현재 6000만명에 달한다. 소셜커머스 인기를 타고 2009년 매출은 3300만달러(약 370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매출이 7억6000만달러(약 8300억원)로 껑충 뛰었다.

앤드류 메이슨 그루폰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직원들에게 “올해는 판매 상품수를 늘려 10억달러 매출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브스는 그루폰이 세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최단기에 10억달러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했다.

미국에서 이와 같은 소셜쇼핑의 성공은 국내에도 티켓몬스터, 쿠팡 등으로 대변되는 성공가도를 실현하였고 소셜쇼핑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사실 소셜쇼핑은 1day 마케팅의 파괴력을 보여주었고 그 1day 마케팅의 성공이 가능하였던건 트위터, 페이스북 등 막대한 파괴력을 지닌 SNS마케팅이 있슴으로 인하여 가능하였다.

그루폰, 티켓몬스터, 쿠팡 등으로 대변되는 소셜쇼핑의 히트상품은 식당, 헬스클럽, 스파, 피부미용, 공연상품 등 오프라인의 상품이 본인 상점의 홍보를 위하여 50% 이상의 파격적인 세일가로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소셜쇼핑의 제품은 실제로 그루폰이 지역의 식당이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갭(Gap)이라는 의류를 전국상품으로 취급했을때 북미 85개 사이트에서 하루 동안 44만 건을 팔아 매출이 130억원이나 발생한 사실을 볼때 앞으로는 일반상품이 소셜쇼핑의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며 현재 미국에서는 조마딜스(www.jomadeals.com), 룰랄라(www.ruelala.com), 아이딜리(www.ideeli.com) 등이 그루폰의 아성을 넘보기 시작하면서 소셜쇼핑의 판도도 변하고 있다.

이제는 오프라인이 아닌 일반상품이 소셜쇼핑의 대세가 되면서 개인이 창업하는 소셜쇼핑 창업이 비전있는 사업으로 등장이 될 것이며 특히 해외에 지사 등 거점이 있는 해외구매대행사들이 미국의 조마딜스,룰랄라, 아이딜리 등 소셜쇼핑과 제휴하여 국내에도 해외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1인기업이 소셜쇼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열린창업신문에서 (주)비피스와 공동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1인창업이 가능한 소셜쇼핑 창업과정 1기를 4월 4일(월요일)부터 4월8일(금요일)까지 5일간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일 2시간 30분씩 총 12시간 30분 과정으로 소셜쇼핑 창업과정 1기를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