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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의 특징 6가지
2011년 04월 25일 (월) 16:11:02 열린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사업계획서의 특징 6가지

사업계획서는 기업이 구상하는 사업의 종류와 달성목표에 따라 다르게 작성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업 시작 초기의 사업계획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의 사업계획서와는 달라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잘 쓰여진 사업계획서는 공통된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년 독일에서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경진대회가 열렸다. 다음의 지침은 이 대회에서 미국의 유명한 컨설팅회사가 조언한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전략이다.

1. 사업계획서는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는 자체적으로 잘 짜여진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몇 가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사업개념 만을 제시하다가, 점점 세부적인 사항으로 전개되고, 또 거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형식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겹지 않고 점점 발전해나간다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워드프로세서나 엑셀프로그램 등을 사용해서 모든 사항에 번호를 붙이고, 참고사항을 강조하는 사소한 작업도 중요하다.

2. 사업계획서는 명확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통해서 투자가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는 그야말로 유리처럼 투명해야 한다.

투자가들에게 확신을 주는 것은 많은 분량의 분석자료가 아니라 중요성에 따라 간결하게 표현된 명확한 결론이다. 따라서 투자가들의 관심을 끌만한 사항이면 어떤 주제든지 완벽하고 간결하게 논의되어야 한다.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는 총 3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 좋다. 투자가들은 표현되어 있는 사실 그대로를 이해하기 때문에 내용은 명확하고 분명해야 한다. 따라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 전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읽어보게 하는 것이 좋다.

3. 사업계획서는 객관성을 지녀야 한다.

종종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때 스스로 도취되어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업계획서는 적극적으로 작성되어야 하지만 투자가가 여러분의 주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어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광고 카피처럼 쓰여진 사업계획서는 호감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거절당하기 쉽다. 그런 사업계획서는 의구심과 회의만을 줄뿐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쓰는 것 또한 위험하다. 계산에 오류가 있다거나 과거의 실수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오히려 투자가로 하여금 여러분의 능력과 동기에 대해서 의심만을 일으킬 뿐이다.

4. 사업계획서는 문외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야 한다.

몇몇 창업자들은 정교하게 디자인 된 사업계획서나 복잡해 보이는 분석자료 같은 기술적인 부분으로 투자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몇 몇의 기술분야의 전문가들만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는데 참여한다. 대개의 투자가들은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오히려 분명한 사진이나 그림과 같은 단순한 설명에 대해 평가한다.

몇 가지 이유로 기술적인 부분이 포함되어야 한다면 별첨자료로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5. 사업계획서는 일관된 필체로 작성되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일을 하지만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종 판은 한 사람이 작성해야 한다.

6. 사업계획서는 여러분의 명함이다.

사업계획서는 하나의 스타일로 작성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정하고 전문적이어야 한다. 제목을 다양한 크기나 형태를 사용할지라도 내용과 구조는 일관성을 띄어야 한다. 회사 마크와 같은 효과적인 그래픽의 사용은 사업 계획서를 훨씬 더 단정하게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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