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생생정보통-진짜맛집거기’ 프로그램 최초로 전문평가위원의 만점 기록

지난 13일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통-진짜맛집거기’는 소비자들이 겨울 음식으로 선정한 설렁탕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맛집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 부천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한촌설렁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습 방문한 전문평가위원의 점수와 고객점수를 합해 맛집을 선정하는데, 한촌설렁탕은 프로그램 최초로 전문평가위원의 만점을 받으면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한촌설렁탕은 1982년 감미옥으로 문을 연 후, 1991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됐다. 2006년에는 충북 음성에 중앙물류센터(Central Kitchen·CK)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한촌설렁탕 프랜차이즈 운영가맹점은 30개에 불과하지만 우수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받았으며,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보연 한촌설렁탕 대표는 “지난 10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만족도 높은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에서 3년간 4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설렁탕 육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 식품가공 공장에서 육수와 고기 등 90% 조리가 완료된 식재료가 진공 포장돼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약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촌설렁탕은 뉴욕, 베이징 등에도 해외에도 진출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설렁탕전문점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이 2012년 3월 9일(금요일) 열린창업신문 주최로 무료 창업설명회를 통해 가맹점을 모집한다. `2011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이곳은 1982년 부천에 문을 연 `감미옥` 1호점이 뿌리로, 과학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30년 전통 설렁탕의 노하우를 그대로 구현해낸 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3월9일(금요일) 무료 창업설명회에서는 한촌설렁탕의 성공스토리와 박홍인원장의 예비창업자의 창업시장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고, 직접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의 창업성공스토리를 직접 알려준다. 또한 한촌 설렁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모든 행사는 무료로 30명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것은 열린창업신문 홈페이지(www.rgnews.co.kr) 또는 1688-707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