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 전문 온네이쳐, 여름철 위생관리 강화

우수제품합리적판매로고객만족도높아

올해 여름더위는 예년보다 한달 가량 일찍 찾아온데다, 7~8월에는 연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식품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인해 행여 있을지 모르는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여름철 먹거리 선택에 더욱 민감해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판촉행사와 이벤트를 벌이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친환경식품전문점 ‘온네이쳐’는 최근 전직원 및 전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계절 과일과 야채 음료 등 여름철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높은 50여 가지 제품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주요 제품의 유통 판매 공정을 추적 현장 실사함으로써 안전사고 및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사고에 따른 대응 매뉴얼을 구축했다.

온네이쳐는 또한 고객들의 구매욕을 높이기 위한 알찬 기획과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판교 직영점의 경우 일부 제품에 한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한 알뜰할인을 진행 하고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대형TV와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제공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다.

친환경식품 브랜드 ‘온네이쳐’는 국내외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농축산물의 경우 산지 생산 단계부터 전문가의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우수제품을 선별하고 있으며, 대량 구입과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2012년 6월 26일 오후 2시 온네이쳐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미리 전화를 통해 참석예약을 해야 한다.(1688-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