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이용 지혜로운 창업을 하자

창업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컨설팅이 정부 즉 소상공인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개시 되었다.

예년보다 약 2개월 정도 늦게 시작되고 있어 막상 창업에 임박해서 이에 대한 지원이 왜 늦는지 영문도 모른체 제도를 믿고 창업을 시도하였던 다수의 창업자에게는 어쩌면 믿는 도끼 발등 찍히는 형국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작 되었으니 다행한 일이다.

예비창업자 즉, 이제 창업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진실로 2006년 제도시행 때부터 말씀드려 왔던바 소상공인진흥원 지원 교육과 컨설팅을 반드시 받으시도록 권한다. 물론 교육이나 컨설팅이 필요없는 뛰어난 분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창업자는 그렇지 못하더라는게 저의 경험에서 나오는 진정한 조언이다. 창업자 자신을 위해서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꼭 받으시고 잘 준비하셔서 창업에 임하시길 바란다.

창업교육은 다수의 민간교육기관이 소상공인진흥원 승인을 받아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교육정보 메뉴를 통해 과목 및 일정과 시간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과정들이 상당히 세분화되고 깊이가 있어 창업자는 해당과목 이수만 잘하여도 필요한 정보를 거의 가져 갈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은 어떠한 과목도 마찬가지 이지만 창업자 개인에게 잘 맞추어진 교육은 없다. 따라서 교육을 받은 창업자는 교육의 기본정보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잘 맞추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개인 컨설팅이다. 이를 자영업컨설팅이라 부르는데 신청을 하면 일대일 개인에게 전문분야 컨설턴트가 직접 창업자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처리해 준다.

이 또한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에 자영업컨설팅이란 메뉴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제도상으로 100% 무료는 아니다. 1일 4만원 정도를 창업자가 부담해야 하고 컨설팅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컨설팅 종류는 3일컨설팅, 4일컨설팅이 있다. 약간의 비용은 실전적으로 볼때 문제 삼을 것이 못된다.

이에 비해 수천배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컨설팅은 반드시 받도록 권한다. 이는 개인창업자에게 가장 최적의 창업제안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최적의 제안을 제시 받아야 하는 창업자는 이러한 제안이 가능한 전문컨설턴트를 잘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제 인생에 있어서 가본적이 없는 새로운 길로 들어서는 창업의 문턱에 있는 창업자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야 한다. 창업의 첫단추를 잘 꿰는 창업교육 과 컨설팅을 제대로 받고 시작하여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올해도 많은 창업자가 교육과 컨설팅의 혜택으로 올바른 창업마인드로 창업시장에 우뚝서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