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창업의 블루오션에서 오징어를 낚자! 군산오징어

지금은 창업시대이다. 한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인이 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낡은 말이 되었다. 매일 출퇴근에 시달리고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열심히 일하지만 날이 갈수록 오르는 물가와 아이들 교육비를 감당하기도 빠듯한 처지다. 퇴직시기도 해가 거듭할수록 단축되는 추세여서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창업의 길 또한 쉽지 않다. 성공 사례보다는 실패 사례가 더 귓가에 자주 들린다. 어느 지역이나 흔하게 있는 고깃집, 치킨집, 베이커리와 카페는 이제 과포화상태, 붉은(red)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 레드오션이다. 무엇보다 자본과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넘쳐나는 창업시대의 블루오션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군산오징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988년 서울 석촌동에서 김경자 여사가 작은 가게에 테이블 8개로 시작한 송파의 맛 집 군산오징어는 현재 아들 안석배 대표가 그 명맥을 이어받아 더욱 번창하고 있다. 안석배 대표는 2011년 (주)산무리푸드라인을 설립하여 <군산오징어little>을 통해 전국으로 맛 집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오징어little>은 효율적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을 지향한다. 본사로부터 완성형 제품 공급과 간편한 조리로 주방 면적을 최소화하고 홀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높은 회전율로 인해 작은 면적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군산오징어little>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맛’이다. 1대 창업주는 마케팅적 홍보를 하거나, 원가절감을 통해 수입을 늘리려는 마음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내 가족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재료들로, 넉넉한 양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뿐”이라는 음식에 대한 기본정신으로 운영하였고 그 진심이 군산오징어의 다양한 메뉴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안석배 대표는 어머니의 신념을 존중하면서 체계적으로 발전 시켰다.

가장 중요한 재료 오징어는 <군산오징어little>의 자랑이다. 군산오징어는 독자적으로 대서양에 나가 오징어를 잡는 국내 원양어선과 계약을 체결하여 고품질의 오징어를 사용한다. 이렇게 잡은 오징어는 자체 공장에서 세척, 손질, 절삭등의작업을거쳐매장에공급된다. 어떤 오징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오징어를 쓰며 물량수급의 위험성이 없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좋은 재료에 <군산오징어little>의 슬로건 ‘기분 좋은 매운맛이’이 더해 진다. 군산오징어의 매운맛은 다른 음식점의 매운맛과는 다르다. 국내산 고춧가루와 마늘 등 천연재료를 넣어 만든 소스를 사용해서 텁텁하지 않고 감칠맛 나는 중독성 있는 <군산오징어little>만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단골을 보장하는 매운맛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불고기류는 버섯, 우동, 쫄면 등의 사리 추가가 가능한 즉석요리기 때문에 객 단가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거기에 비법 소스와 대표 메뉴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기에 <군산오징어little>의 인지도와 호응도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기존의 프랜차이즈와 다른 <군산오징어little>의 특징은 대한민국 최초로 가맹비가 없다는 것이다. 가맹비가 본점과 가맹주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친 사례가 언론을 통해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상황에서 <군산오징어little> 無 가맹비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상징하며 예비 가맹주들에게 어떤 것 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어째서 가맹비 없이 프랜차이즈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안석배 대표는 “단순히 프랜차이즈를 늘리고 싶지 않다, 맛 집을 전파해서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배부름을 나누고 싶다.” 라고 대답했다.

오는 8월 28일 오후2시 열린창업신문 세미나룸에서 <군산오징어little>의 첫 창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25년의 노하우가 담긴 군산오징어의 창업 전략과 시장변화의 흐름 안정적인 소규모 창업 등 깊이 있는 창업의 장이 될 것을 보인다.

참가문의 : 02-228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