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카페 테이크아웃 소자본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가을이 깊어지면서 향긋한 커피향이 그리워지더니 어느덧 찬바람이 일찍이 불면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자주 찾게된다. 요즘은 커피문화의 확산으로 소비증가가 늘어나는 만큼,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오픈과 폐점을 반복하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도심 역세권이나 대형 오피스상권과 같이 소비가 활발한 점포자리는 커피전문점 매장으로 최고의 상권이다. 하지만 손님도 많고 그로인해 매출도 높아 장사가 잘 되겠지만, 그만큼 권리금과 보증금 월세등 투자자금이 높아 매출에 비해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고 자칫 손실비용을 감당못해 창업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조기은퇴나 청년실업, 그로인해 주부들마저 창업에 뛰어들면서 자본금이 여유치않은 소자본 창업을 찾는 예비창업주들이 늘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커피전문점 창업은 메이저급 프랜차이즈에 의존하기에는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거리가 멀뿐이다.

바리스타 학원이 활성화되면서 개인 창업을 꿈꾸는 창업주부들도 늘어가고 있지만 막상 창업에 부딪히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빌스 커피'[BILL'S COFFEE]는 3평 이상 10평 미만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로 창업비용이 3.000만~4,000만원대로 소자본으로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초기 인테리어 시공 및 매달 인건비 지출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카페 ‘빌스 커피'[BILL'S COFFEE] 김태우 가맹사업본부장는 과잉상태에 이르고 있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테리 커피&머신 수입원 KL통상과 MOU를 체결하여 4대가 이어온 150년 전통 바르베라 "아라비카 100%"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고, 유럽바리스타 아카데미의 철저한 카페운영 교육을 받는다면, 초기 자본금이 적거나 생계형, 소규모 창업, 혹은 투잡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인들 에게 성공창업에 이르는 "경쟁력과 비젼을 제시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 ‘빌스커피'[BILL'S COFFEE]‘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대구, 광주,익산등 전국적으로 체인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20일 오후2시에 열린창업신문 강의실에서 무료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것은 열린창업신문 홈페이지(www.rgnews.co.kr)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