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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허가에 필요한 제반시설 4요소
2015년 12월 11일 (금) 14:15:02 열린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음식점 허가에 필요한 제반시설 4요소

음식점을 창업하는데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제반시설에서 중요한 4요소를 알아보고, 지하와 2층의 경우 필요한 소방 필증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4가지 제반시설은 어디에나 넉넉하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가스, 전기, 상하수도는 용량을 알기가 쉽지만, 정화조의 경우에는 음식점 허가 면적에 따라서 추가 매설 및 대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관할 구청에 직접 확인하고 진행을 해야 한다.

이때 음식점 허가를 위한 2가지 경로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관할 구청 위생과를 찾아가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음식업협회의 도움을 받는 경우이다 

직접 관할 구청 위생과를 찾을 경우, 창업하려는 주소지와 평수, 층수를 사전에 파악을 하고 가면 허가 유무를 쉽게 알 수 있다. 건축물 용도와 정화조 용량에 따른 허가 유무를 쉽게 알 수 있지만 관할 구청에서 파악할 수 없는 것도 있다. 바로 가스, 전기, 상하수도의 용량이다. 창업하려는 업종에 적합한 용량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음식점을 준비해야 하는데 각각의 시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 도시가스와 LPG

2천만 원 상당의 집기가 들어왔는데 가스 사용 기기들의 점화가 되지 않는다. 제품 불량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확인을 해보니 LPG가 들어와 있는 건물에 모든 가스 관련 집기는 도시가스 전용 노즐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이다. 대도시라서 당연히 도시가스가 들어왔다고 생각을 했단다. 어이없는 일 같지만 자주 있는 일중의 하나이다. 노즐을 모두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과 추가 비용을 들여야만 한다.

도시가스와 LPG의 경우 도시가스의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증설 및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단점을 갖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의 경우 허가기준이 LPG보다 까다로워서 시설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사용승인이 나질 않는다는 점도 꼭 유의하기 바란다.

둘째, 전기

전기는 증설이 가능한 곳과 그렇지 못한 경우로 나뉠 수 있다. 우선 증설이 힘든 경우는 대형 빌딩이나 복합건물 등으로 처음부터 최대 용량을 끌어온 경우이다. 이런 곳은 입주해 있는 세입자들끼리 전기를 나눠써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증설이 힘들다. 또한 원하는 만큼의 전기 용량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을 하지 않으면 비용과 시간을 들여도 해결할 수 없다는 점도 기억하기 바란다.

셋째, 상수도와 지하수

간혹 음식점을 창업하다 보면 지하수가 나오는 곳들이 있다.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지하수를 사용하는데 그만큼 관리도 해야 한다. 매년 수질검사 성적서를 통해 적합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 따라서 식음료의 경우에는 상수도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넷째, 정화조

일례로 명동의 3층짜리 건물을 임대한 사례인데 1층이 음식점이었기 때문에 사업자를 양수 받고 2, 3층까지 사업장을 확대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모든 공사가 끝난 후 허가를 위해 위생과를 찾아가니 사업장을 확대 운영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 이유가 바로 정화조 용량 미달이었다.

건물을 건축할 때는 용도에 따라서 정화조의 용량이 정해지는데 주택의 경우보다 상가의 경우가 훨씬 큰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물의 용도가 변경이 되다 보니 정화조 용량 부족한 경우가 발생한다. 오래된 건물일수록 정화조 용량이 부족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이 또한 꼭 확인해야 하는 제반시설이다. 위와 같은 경우 더 큰 정화조 매설 이외엔 방법이 없어서 정화조 용량을 늘려 허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소방 설비의 경우 2층과 지하는 10066미만의 경우를 제외하면 소방 필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소방 필증이 첨부되지 않으면 음식점 허가증을 받을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시공업체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지만 간과하고 내부 공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인테리어를 마친 후 소방 필증을 위해서 재시공을 하는데, 분쟁이 발생해도 계약 당시 소방 필증의 위한 시설을 해야 한다는 특약사항을 넣지 않았다면 책임 또한 물을 수 없어 예비창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위와 같은 4가지 제반시설의 중요성을 알고 미리 파악을 한다면 원활한 허가 철차를 진행할 수 있지만 하나만 소홀히 해도 허가 및 영업에 차질을 줄 수 있다. 문제는 해결하면 된다지만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일은 시작하기도 전에 예비창업자의 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햇잎푸드 햇잎갈비 대표 / 외식창업 위치(Positioning) 전문가 김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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