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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처럼 돈을 모으는 5가지 비결
2016년 04월 05일 (화) 14:39:45 열린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백만장자처럼 돈을 모으는 5가지 비결

돈 많은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돈을 모았는지 때때로 궁금해진다. 그럴 때마다 ‘저 사람은 돈을 많이 벌잖아’라고 생각하며 돈 많은 사람과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구분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신은 버는 돈이 상대적으로 적어 절대로 큰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부자라고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을 터.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벌었든, 회사에서 고위직에 올라 큰 돈을 벌었든 번 돈을 모아 불린 비결은 있을 것이다. 각종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핵을 참조해 부자들이 돈 모으는 방법을 정리했다.

1. 작은 비용에도 신경을 쓴다=‘부자들의 생각법’이란 책을 보면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의 창업자인 잉바르 캄프라드는 세계 10위 안에 드는 부자이지만 크리스마스 때 받은 카드를 다음해 다른 사람들에게 보낼 카드로 재활용해 쓰고 출장 가 호텔에 묵게 되면 호텔 방에 있는 메모지와 볼펜을 챙겨온다. 메모지와 볼펜 가격이 숙박비에 포함돼 있으니 놔두고 오면 손해라는 것이다. 웬만한 거리의 출장은 비행기 대신 기차를 이용하고 할인권도 꼭 챙긴다.

평생을 펑펑 써도 남을만한 돈을 갖고 있는데 소소한 비용까지 신경 쓰면서 아낄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작은 비용도 소홀히 하지 않은 그 정신이 캄프라드를 부자로 만든 중요한 요소였다. ‘부자들의 생각법’을 지은 하노 벡에 따르면 평범한 사람들은 평소엔 1만원짜리 한장을 쓰는데도 벌벌 떨지만 수천만원짜리 차를 사거나 수억원짜리 집을 계약할 때는 1만원쯤은 우습게 생각한다. 반면 부자들은 1만원은 언제나 1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생각한다. 캄프라드의 재산에 비쳐보면 1만원은 극히 미미한, 정말 버려도 되는 돈이다. 하지만 캄프라드에겐 1만원은 언제나 1만원의 가치를 지닌 돈일 뿐이다.

작은 돈이라도 그 가치를 언제나 똑같이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미국의 재테크 전문가 수지 오먼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하라. 그 작은 비용이 모여 의미 있는 수준의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지금 당장만 보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이 넘친다. 그러나 조금만 더 미래를 바라봐도 지금의 필요나 욕구는 큰 의미가 없어진다. 현재의 만족을 추구하는 대신 미래의 더 큰 이익에 초점을 맞추는 ‘마시멜로의 법칙’이 부자처럼 돈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이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는 “젊어서 돈이 없을 수는 있다. 그러나 늙어서 돈이 없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돈이 없으면 늙어서 처량하다는 의미다. 젊을 때 돈 쓰는 건 일견 멋있어 보이지만 나이 들면 젊을 때 멋있었던 것은 아무 소용도 없다.

3.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는 하지 않는다=사람들과 어울려 살다 보면 남들에게 제대로 평가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모임이 잦아져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늘어나는 연말엔 더욱 그렇다. 수지 오먼은 이에 대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 필요하지도 않은 것은 사는 일은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결코 남들에게 과시하고자 소비하지 않는다. 과시할 수 있는 물건을 내보이지 않아도 이미 부자는 부자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부자들이 과시하는데 돈을 쓰지 않아서 부자가 됐는지, 부자가 돼서 과시하는데 돈 쓸 필요가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과시욕이 있으면 진정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4. 예산을 세운다=가계부를 쓰는 건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결과론적으로 돌아보며 반성해봤자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돈이 생기면 어디에 어떻게 쓸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은 “예산은 돈이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궁금해하는 대신 돈이 어디로 갈지 말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수입의 3분의 1은 저축하고 3분의 1은 생활하는데 쓰며 3분의 1은 기부하라”며 예산의 큰 틀을 제시했다.

5. 백만장자 공식을 실천한다=백만장자 공식은 먼저 저축하고 기부한 뒤 나머지를 쓰는 것이다. 얼마를 벌든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버는 것이 많아지면 욕망도 커진다. 욕망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를 위한 기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돈을 먼저 투입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라. 워런 버핏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 말고 저축하고 남은 돈을 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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