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보내고 첫 출근이라 마음이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용기를 내어 공단 내에 있는 1회용 포장지 및 식자재 전문회사 서울유통 (주)권오경 대표이사를 만나 창업신문과 함께 우리 사업을 소개하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지금은 비록 작게 시작하지만, 앞으로의 전국 지사 네트웍을 구축하여 관련회사들과 여러가지 함께 공유할 비젼에 대해 조언과 함께, 업체 탐방 소개, 창업신문 광고, 인터넷 광고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기로 하고 다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일단은 용기를 내어 움직여 보자! (씨앗을 뿌려야 열매를 얻지)

제가 충북지사를 하면서 매일 규칙적인 생활로 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1. 관련 업체및 대상자 명단 작성한다.

2. 다음날 만나야 할 업체를 선정한다.

3. 상대방의 성격, 업체특성, 우리사업과 관련여부를 미리 파악한다.

4. 오전 중에 일찍 스케줄 체크한다.

5. 깔끔하게 단장하고 용기있게 방문한다.

6. 상대방에 대한 적절한 칭찬꺼리로 부위기를 주도한다.

7. 한번 질문하고, 많이 말하게 한다(80:20법칙).

8. 상대방이 필요한게 무엇인지 핵심을 집어 나간다.

9. 서서히 우리 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좁혀 나간다.

10. 집중해서 아주 짧게- 우리와의 관계로 인해 어떻게 얼마만큼의 혜택을 당신이 받을 수 있는지를 인식하게 한다.

11. 서로가 상생할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전국의 모든 지사장님, 새해 창업 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