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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매출 큰 프랜차이즈는 약국·편의점
열린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가맹점 매출 큰 프랜차이즈는 약국·편의점

통계청이 발표한 도소매·서비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의약품 업종의 가맹점 매출액이 10억1800만원으로, 조사 대상인 15개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전년보다 무려 10.5% 증가했다. 의약품 업종 전체 매출 규모도 3조8347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1% 확대됐다. 편의점의 가맹점당 매출액이 4억599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결과다. 전체 매출 규모는 15조7618억8700만원으로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컸다. 전년 대비 증감률도 23.8%에 달했다.

제빵·제과(3억8780만원), 피자·햄버거(2억8270만원), 한식(2억6500만원) 등도 가맹점당 매출 규모가 큰 업종에 포함됐다. 연간 벌이가 가장 적은 건 통계청에서 가정용 세탁으로 분류하는 세탁소(8690만원)였다. 전체 프랜차이즈 수는 17만개로 전년 대비 9.4%(1만5000개) 증가했다. 편의점, 한식, 치킨 등 주요 3개 업종 가맹점 수(8만7000개)가 전체의 51.2%를 차지했다.

프랜차이즈업계 종사자는 6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8% 늘었다. 매출은 48조원으로 전년 대비 14.4%(6조원) 증가했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도소매·서비스업 사업체는 281만7000개로 전년 대비 2.3%인 6만3000개 늘었고, 종사자는 1148만명으로 전년 대비 2.8%인 30만8000명 증가했다. 교육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0.2%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산업에서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많아졌다.

도소매·서비스업 전체 매출은 1908조원으로 전년 대비 4.9%인 90조원 늘었고, 사업체당 매출액은 6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2.6%인 1700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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