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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위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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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위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조언

“창업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하자”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년에 약 106만 8000명의 신규 자영업자가 생긴다. 이들의 자영업 시작 동기를 살펴보면 82.6%는 생계다. 퇴직자의 대다수가 생계를 위해서 신규 자영업자가 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들의 70.2%가 5년 안에 망한다고 한다.

신규 자영업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2가지로 정리된다. 대부분의 신규 자영업자들은 본인이 하던 업무와 연관성이 없는 일을 하고자 한다. 예를 들면 제약 영업을 했던 사람이 음식점을 차리려고 할 때, 아이템의 선정 및 부동산 입지 선정은 기존의 제약 영업과 크게 관련이 없다. 그들의 전문성을 살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업무인 자영업 일에 업무가 익숙해져 갈 무렵 망하는 사례가 많다.

두 번째는 한번 자영업에 실패하면 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렵다. 은행은 부동산 담보물을 제공해야 대출을 해준다. 또는 현재 창업자의 수입이 있을 경우, 그들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을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영업을 했다가 한번 망하게 되면, 은행 대출이 힘들어지는 것이 대다수 사례다.

무엇보다 자영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입지 선정이다. 상권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의 대부분 역세권은 좋은 상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역세권의 매물 가격이 적절한 지 혹은 과대평가 됐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동산 상권에 대한 교과서적인 가격 평가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 역시 충분한 상권 분석을 해야 한다. 단순히 귀동냥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팅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본인의 창업 아이템과 맞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창업자는 투입되는 비용의 효율성을 판단해야 한다. 오랜 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분석과 창업 사례를 분석하다 보니 보증금, 권리금, 월세가 비합리적으로 책정되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판단과 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고객 한 분이 강남역 근처 매물을 의뢰한 적이 있었다. 상권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적당한 유동 인구 및 배후 세력, 지하철 역에서 50m 이내 위치, 가까운 거리 내 버스 정류장 등 여러가지 조건이 좋았다. 하지만 실용 면적 20평 남짓의 공간 대비 월세가 높았다. 그 정도 조건이면 다른 지역에서 더 넓은 평수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금액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많은 유동인구와 사업 성공을 동일시 한다. 물론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은 매우 좋은 요인이다. 하지만 요식업처럼 고객이 몰릴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업종의 경우, 양날의 칼이 되기도 한다. 점심시간 혹은 저녁시간에 올 수 있는 고객은 한정적이다.

강남 월세가 높다고 해서 음식 값을 계속적으로 올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고객이 생각하는 한 끼로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은 한계점이 있다. 그 한계점을 넘어서면 고객들은 다른 음식점을 찾기 쉽다. 우리가 가장 손쉽게 해볼 수 있는 업종이 요식업이고, 고객들에게는 폭 넓은 선택권이 있다. 즉, 투자 하기에 좋은 부동산 상권과 요식업을 운영하는 점주가 운영하기에 좋은 상권이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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