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라

공적인 창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창업이라는 것은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보다 몇 곱절 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 창업은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나 자신을 모르면 창업은 성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나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나의 능력을 우선 알아서 나의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비창업자는 사업의 설립을 주관하는 사람으로서 창업자의 능력이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초보자일수록 취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면서도 즐거움이 따르기 때문에 서비스가 잘 되고, 서비스가 잘되면 손님이 오며, 손님이 물려들면 사업이 잘 된다. 따라서 취미나 적성에 맞는 아이템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아무리 취미와 적성에 맞는 업종이라 할지라도 경험이 없으면 실패의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일정기간동안 하고자 하는 업종에 대하여 경험을 쌓아 보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음식점을 창업하고 싶다면 같은 음식점에 찾아가서 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서비스 하는 방법, 배달하는 방법, 손님을 안내하는 방법 등을 익히고, 주방에 들어가서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반찬을 만드는 방법 및 식사를 내놓는 방법 등을 배우고 난 뒤에 음식점을 개업한다면 여러 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충분한 준비와 철저한 자기관리 끊임없는 노력이 안정적인 창업과 경영의 밑바탕이 됨을 명심하여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