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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2021.4.21 수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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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습관을 바꾸면 주식투자 성공한다
박동열 dong630510@naver.com

생각과 습관을 바꾸면 주식투자 성공한다

제1원칙=주식을 하나의 사업으로 보라

주식투자는 적은 돈으로 대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은 반도체와 휴대폰 및 LCD사업에 진출하는 것이고,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파는 것은 사업이 잘 안돼 회사 문을 닫는 것이다. 물론 지분율이 낮아 회사경영의 큰 틀에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사업한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주식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앞으로 5년, 10년 혹은 20년 후에 높은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은 주식투자자로서 사업하겠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물색한다면, 당신이 정한 기준에 맞는 기업을 몇 개 발견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그 회사 주식을 사면 된다.

제2원칙=투자를 소수의 종목에 집중하라

투자의 세계에서 모든 주요 종목을 매입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충분한 위험분산 효과를 위해 40종목 50종목 혹은 100종목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칙은 더더욱 없다.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이 1500개가 넘는다. 그런 종목을 모두 연구하고 투자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랫동안 투자해서 사업할만하다고 여겨지는 종목을 골라 그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투자금액의 10%를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종목은 과감히 포기하라.

제3원칙=매매회전율을 낮춰라

장기적으로 경제적 가치가 뛰어난 자회사를 소유한 지주회사가 자신이 쓴 '왕관의 보석'을 팔려고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충동적인 최고경영자는 '파산할 수도 있다'는 말에 겁먹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쉽게 팔아 버릴 수 있다. 기업운영에 합당한 가치는 주식에서도 합당한 가치를 갖는다. 투자자 역시 자신의 사업을 계속 소유하려는 기업주와 같은 고집스러움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주식을 자주 사고파는 것은 투자자에게 불리한 게임이다. 우선 매수하는 종목이 항상 오를 확률은 매매횟수가 늘어날수록 낮아진다. 또 매매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는다. 고스톱을 오래 치면 돈 따는 사람은 구전 떼는 사람인 것처럼 매매 횟수가 늘어나면 증권회사만 돈 버는 결과를 가져온다.

제4원칙=실적평가를 위한 다른 벤치마크(평가기준)를 개발하라

포괄수익(look-through earnings)이 하나의 방법이다. 투자한 주식의 총기대수익을 계산하려면 주당순이익에 총보유주식수를 곱하면 된다. 투자자의 목표는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포괄수익을 산출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평가기준이 확실하면 주가가 일시적인 충격으로 급락할 때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돈을 맡아 운용하는 투자신탁 등은 자금 위탁자의 요구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자신의 원칙과 다른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있다. 하지만 내 돈(현금)으로 나의 책임 아래 하는 주식투자는 벤치마크를 정해놓고 그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때가 많다.

제5원칙=확률과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하라

주식투자는 브리지게임과 비슷하다. 확률게임이라는 말이다. 브리지에서 매번 지는 사람은 이 게임에 깊숙이 관련된 수학적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브리지 강자들은 보통 그 원칙을 알고 있다. 그 사람의 천부적 재능이 그를 강자로 만든 것이 아니다. 단지 그가 수학적 원리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주가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하는 유기체다. 고정된 목표물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는 이동식 표적이다. 사냥꾼은 꿩을 잡을 때 지금 날고 있는 곳이 속도를 고려해 훨씬 앞을 겨냥한다. 주식투자자도 과거 및 현재 주가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감안해서 투자해야 한다. 수많은 상황을 가정한 뒤 그에 따른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이 성공투자를 위한 전제 조건 중의 하나다.

제6원칙=오판(誤判)의 심리학을 이해하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집중투자의 위험은 여러분 자신이 부담하는 위험이다. 기업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고수하느냐, 그리고 시장에 너무 집착하지 않느냐에 달린 위험이다.

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확신을 갖고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믿음이 흔들린다. 이럴 때는 자신의 판단근거와 논리가 맞는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유가와 원화가치가 올라 기업의 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면 판단근거에 오류가 있는 것이므로, 자신의 결정에 집착해선 안된다. 하지만 주가 하락이 ‘9?11테러’처럼 일시적인 충격에 의한 것이라면 단기흐름에 흔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제7원칙=주가예측을 무시하라

주식시장은 종종 효율적 시장의 성격을 띤다. 그럴 경우 유용한 정보가 넘쳐흐르고 투자자들은 민첩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효율적 시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거래자들이 책정하는 가격이 기업의 고유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 심리적 과잉반응 또는 경제적 판단착오 등에 의해 고유가치와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 집중투자는 이런 가격괴리(mispricing)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이다.

주식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적응의 영역이다. 집중투자할 종목을 고를 때까지는 엄격한 분석과 각종 시나리오를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해 보되, 매일 매일의 시세 변동에는 적응하는 게 필요하다.

제8원칙=좋은 공을 노려라

공이 가장 좋은 위치로 날라 올 때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이 4할대 타자가 되는 방법이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구석으로 들어오는 공까지 치려고 하면 2할대로 떨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식투자에서도 평생 20번만 쓸 수 있는 결정카드를 가진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한번 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투자기회는 한번씩 줄어든다. 타자들은 최고의 공만 고르다 보면 3진 아웃을 당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그러나 투자자는 3진 아웃의 위험은 없다. 지금 주식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시비 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리고 한 달 후, 1년 뒤에도 열린다. 집중해서 투자해 같이 사업할 수 있는 회사가 나타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현금이 생기는 족족 주식을 산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돈이 없어 그 기회를 놓친다. 지금 사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은 조급함 때문에, 뒤에 올 호기(好機)를 날려버리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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