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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창업 ‘시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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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창업 ‘시기’에 달려 있다!

모든 예비창업자는 성공을 꿈꾼다. 창업 관련 정보를 접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조건에 대응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창업은 창업(오픈) 시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창업 시기, 언제가 적기인가?

창업 시기는 여러 가지 변수와 환경에 의해 다양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시기와 금액, 창업자 자신의 환경과 일치하는 시점’이 바로 적기다.

창업비용 중 전체의 45~65% 금액이 점포관련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창업의 4요소 중 점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급적 최상 입지 상권 내 A급 점포를 비용적 측면에서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창업 적기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보다 현재 7월이 점포관련 비용 중 권리금 부분에선 약 10~30% 정도 낮아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선 더욱 하락할 조짐도 보이고 있음에 따라, 권리금의 최적접점(turning point)을 정확히 예측하긴 힘들어도, 아마도 올 후반기가 비용적 측면의 창업 적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7월 총 창업비용 2억원으로 월 500만원의 순익을 낼 수 있었다면 올해 7월엔 같은 지역, 같은 평수의 창업을 1억6000~7000만원이면 가능하다. 그비용적 이익만큼 실물경기 지수의 하락으로 순익 면에서 약 350만원 정도의 이익을 낼 수 있다면, 어느 때의 창업이 더 유리할까?

2. 점포 ‘오픈’ 적기는 언제인가?

예비창업자들 대부분은 창업 이후의 매출과 수익을 걱정한다. 하지만 사업 아이템별로 최적 오픈 시기만 충실히 따른다면, 적어도 안정된 창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

오픈 시기는 충분히 점검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각 업종별 매출 이동 동선은 같은 그래프를 나타내지는 않는다(각 업종별 매출은 월별 차이가 있음).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외식업은 약 두 번 정도의 매출 최대 주기와 두 번 정도의 매출 최저 주기를 가지고 있다[단,주류(맥주) 관련 아이템은 상이함].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시 실시하는 오픈 이벤트 (도우미 행사·판촉 행사·기념품 증정·시식회…) 때 발생하는 매출에 대한 과신은 금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픈 행사 시 발생하는 매출을 ‘과장 매출’이라고 한다. 과장 매출이란 강제적 매출 상승 효과를 의미하는 것이다. 지역상권 내 일종의 ‘신고식’ 개념으로, 주변 상점과 인근 주민들과의 ‘상견례’ 효과 매출이라고 할 수 있다. 과장 매출 기간은 보통 오픈 후 45일 정도로 본다. 따라서 창업자들이 매장 운영에 적응하는 기간은 대개 3~6개월이며, 일정한 적응 기간이 지나면 업종에 따른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 오픈 시점은 가급적 ‘매출 감소기’로 잡고, 매출 감소기를 오픈 이벤트와 함께 발생하는 ‘강제적 매출 상승기’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어느 정도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3~6개월 이후에는 전반적 매출이 상승 기류에 들어섬에 따라 안정적 창업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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