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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필수 체크사항
박동열 dong630510@naver.com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필수 체크사항

자신의 경험이나 노하우 없이도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가맹본부들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내용,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을 현혹 시키고 있으며 대부분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말에 현혹 되어 손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계약을 체결 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창업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라면 다음의 사항을 꼭 체크해 보기 바란다.

첫째, 정보공개서가 있는 회사인지 체크하자.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를 반드시 비치하고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해야 한다. 정보공개서가 없는 가맹본부라면 어떠한 말로 현혹하더라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라.

둘째, 여러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제공 받아 비교 검토하자. 아이템을 골랐다면 해당 아이템과 관련된 가맹본부들을 찾아가 정보공개서를 받아본 후 꼼꼼히 체크하여 비교 분석하자. 정보공개서를 통해서 해당 가맹본부의 재정상태,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 임직원 수, 창업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교육프로그램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셋째, 예상매출액 등에 관한 사실 자료를 확인하자. 가맹본부와 상담 시 예상 매출액 등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맹본부는 그 근거자료를 자신의 사무실에 비치해 놓아야 한다. 따라서 가맹본부 직원의 현란한 말솜씨에 현혹되지 말고 정확한 근거를 반드시 확인하자.

넷째, 가맹계약 기간을 얼마나 보장해 주는지 확인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이 투자된다. 그러나 투자 자본을 회수하기도 전에 가맹계약이 해지 되거나 종료 된다면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 계약기간은 얼마나 보장해 주는지? 갱신 거절 사유는 무엇인지? 해지 사유는 무엇인지? 반드시 체크하자.

다섯째, 영업지역을 보장해 주는지 확인하자. 영업지역 독점권을 주지 않는 본사들도 있다. 정보공개서에 영업지역 보호제도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맹계약서에 정확하게 영업지역에 대하여 명시하여야 한다.

여섯째,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철저히 확인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은 창업자의 노하우 및 경험 부족을 가맹본부의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보공개서를 통하면 가맹본부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때 개점 전 교육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개점 후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일곱째, 숙고기간을 반드시 가져라. 가맹사업법에 따라 가맹희망자는 정보공개서를 제공 받고 14일의 숙고기간을 가질 수 있다. 즉 정보공개서를 제공 받았다면 14일이 지나고 가맹계약을 체결하거나 가맹본부에 가맹금을 지급하면 된다. 14일의 숙고기간 이전에 계약을 체결하자고 하거나 입금을 요구하는 가맹본부가 있다면 가맹금반환 요청을 하고 가맹금을 반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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