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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2021.10.22 금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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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과 창업 아이템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
박동열 dong630510@naver.com

'상권과 창업 아이템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

창업을 할 때 상권과 입지는 사업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목이 좋은 곳이라고 무조건 장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지역상권의 특색에 걸맞은 아이템이라야 한다. 실제로 젊은이들의 거리로 이름난 서울 신촌의 연세대와 이화여대 상권, 강남대로 상권, 종로 상권은 최근 대형화와 고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호프 전문점, 퓨전 선술집의 경우가 대형화의 대표적 사례다. 강남역 인근에서 요리주점을운영하는 경우 대상고객이 풍부한 이점을 살리고 점포의 권리금 및 점포비용이높기 때문에 저렴한 객단가로 투자대비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좁은 매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정규모의 점포규모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형매장으로 창업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강남역 일대에서 창업하는 업체들의 입지 트렌드도 대형화 추세를 따르고 있다.

신촌지역의 이대 상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외식업 비중보다는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전문점 등 10·20대 초반의 여성을 겨냥한 아이템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고객들이 젊은 여성들이다

보니 도넛, 커피, 스파게티 등의 비교적 간단한 아이템들이 활성화돼 있다.

실례로 스파게티 전문점의 경우 여성들의 소비성이 강한 상권인 신촌, 홍대 등의 상권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스파게티 전문점의 경우 10~30대 초반의 여성들이 주 소비를 이루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상권의 특성과 잘 맞는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권별 트렌드 입지 시스템은 국내 유명 상권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신도시 상권은 육류 전문점이나, 제과전문점, 호프전문점 등이 예년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육점식당을 비롯한 고기전문점이나 아구찜 점문점, 반찬전문점 등 가족외식이나 생활친화형 창업아이템은 주거지역을 위주로 입점 전략을 펴는 것이 좋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창업 시장에서 소비성이 가장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 한우와 국내산 돈육을 취급하는 정육점 식당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본격화하면 실속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의 소비성향과 맞아 떨어지고 차별화와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가 점쳐지고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와 돼지고기를 즐기려는 두터운 소비층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틈새시장 공략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창업비용은 30평 정도의 규모로 약 7,000만원 정도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자에게 부담이 적은 창업아이템이다.

창업자는 자신의 아이템에 맞는 입지는 스스로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진출해 있는 경쟁점을 대상으로 소비성을 조사하는 것이 성공 창업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또한 창업자금에 맞추어 점포를 선정하였다면 지역 상권의 소비자 수준과 성향을 잘 분석하여 맞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성공창업의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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