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활동 ‘캐릭터 디자이너 사업’

개 요 : 국제 행사를 유치하거나 국내 사업의 대부분에 독특한 캐릭터가 사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요는 점증되고 있다. 다만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보다 독특하고 기술이 집약된 창작활동을 해내야만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전제 조건이 따른다.

창업 포인트 :

첫째, 대부분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경우이므로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할 능력을 처음부터 갖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업계의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편이 유리하다.

둘째,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단순 기술보다 사업본연의 특징과 이미지를 부여해주는 심도있는 경륜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특화된 자신의 역역에서 이론과 실무를 잘 이해하기위한 노력이 함께 경주돼야 원하는 작품을 창조할 수 있다.

셋째 캐릭터 디자인 업종은 소호 사업으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으며 프리랜서로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개인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미술 대전 등에 입상을 하거나, 명망있는 회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장기적으로 이용 고객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향후 전망 : 게임 및 애니메이션 사업이 부각돼 감에 따라 매니아 층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경력관리가 잘 된다면 앞으로 긍정적 전망을 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