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 줄이려면 전문가 의견 귀하게 받아들여야….

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상권들이 있다. 저마다 상권의 특징이 있듯이 이것을 잘 간파해야 한다. 상권에는 여러가지의 입지가 있는데 상권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에 맞는 입지로 입점해야 한다.

해당 상권에 같은 업종이 얼만큼 있는지, 그 가게들이 장사가 얼만큼 되고 있는지 그 업종이 현재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리 상권, 입지, 업종이 좋더라도 사 줄 사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내 상품을 사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타겟을 정확이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서비스는 그 가게의 생명이다. 요즘 사람들은 돈을 내고 황제 대접을 받길 원한다. 이미 주변에는 수 많은 동종 업종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서비스로 승부를 해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 뱉지 않는다.

매출의 70% 이상은 종업원의 몫이라고 얘기들 한다. 주인은 장사를 하게끔 분위기만 만들어 주는 것이고 직접 고객과 만나는 사람은 종업원이다. 이들이 밝게 웃어주면 가게 전체의 이미지는 좋아 질 것이다. 주변에는 가족들과 친구, 부동산, 프랜차이즈 본사 등 많은 이들이 내가 결정하는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자신이다. 그리고 정말 믿을만한 창업 전문가가 옆에 있어줘야 한다. 실패율을 줄이려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돈을 벌거나 장사를 좀 알다보면 건방져 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고객때문에 내가 먹고 사는 것이다. 처음에 가졌던 마음 절대 잃지 말고 늘 같았으면 좋겠다.

가게의 얼굴은 간판과 전면이다. 간판제작과 인테리어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업종의 성격을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디자인이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인테리어를 워낙 잘 해 놓아서 연구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다. 상품의 품질은 결국 다른 모든 것 보다 앞선다. 품질이 좋으면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