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자신만의 독립된 사업을 가지고 싶어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수많은 수치와의 싸움과 결정해야 하는 고민에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각종 허가 사항에서 등록 절차, 그리고 영업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노하우까지 이러한 현실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프랜차이즈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라는 단어가 일반 대중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한지 어언 20여년 수많은 사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하여 희망을 잉태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는 현실에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필자의 마음 또한 가볍지 않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 우리는 프랜차이즈를 3s라고 말한다. 단순화(simplifion) 표준화(standardizaion)전문화(specialization)라고 말한다. 따라서 무지에 가까운 업종 지식을 가지고도 본사의 제공 노하우를 통해 현실 창업이 기능한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수한 브랜드(프랜차이즈)의 요건은 필자가 늘 주장하는 공식이 있다.

유명․유망․유행․이다. 반드시 유명한 브랜드가 유망한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지금 유행하고 있는 브랜드 또한 유망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된다는 것이다. 유망한 브랜드는 여러 가지 필요 충분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 아이템의 유효주기 충성 고객 유발 요인이다.

투자 대비 수익성 본사의 R&D 능력 그리고 경영자의 경영철학 등이다. 이러한 사항들을 파악하고 결정 할 때 프랜차이즈 창업 사업의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될까? 본사를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은 몇 개나 되는지?' '운영하는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가맹점 만족도가 우수한지?' '재무구조는 양호한지?' 필자는 우연히 D삼겹살 전문점 본사에서 제공한 서류를 보게 되었는데 그 서류에는 투자대비 수익성이 너무나 이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해당 점포를 찾게 되었고 확인을 한 순간 이건 억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코미디보다 못한 수준이었다.

본사에서는 단순한 판매가 대비 원 부 재료 공급가격에 의한 수익성을 순수익인 양 포장을 하였고, 해당점주는 적자만 증가하고 있다는 푸념을 늘어 놓았다. 매장의 운영은 고정비와 변동비를 함께 계산한 순 이익률이 점주의 마진이자 수익성이다. 따라서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수치의 표현으로 가치척도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매장 관리조직(supervisng)의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핵심 열량(supervisng)이다. 무지에 가까운 업무지식으로 창업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점포관리자들의 도움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s.v의 적정 관리 점포수는 s.v 인원수= 총 점포수로 계산하면 된다. 실제 슈퍼바이징의 점포관리의 양적 효용 점포수는 개인당 25개를 초과 할 수 없다는 산술적 수치가 적용된다.

물론 관리 점포수가 우수 슈퍼바이징의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 담당 점포의 숫자가 실질 슈퍼바이징의 시간적 배분을 의미할 수 는 없다. 특히 "점포 회생 전략 프로그램"의 실행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