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은 무엇을 생각하여야 하는가?

경기는 어려워도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열기는 뜨겁다. 그중 많은 이들이 스스로 소규모 창업이라고 생각을 한다.그러면 도대채 어디 까지가 소규모 창업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구도 내릴 수 없다. 다만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1억원 이하의 창업을 소규모 창업으로 보는것 같다.창업이란 항상 얼마를 투자하는가에 따라 업종 및 형태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2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입지와 아이템이다.

입지라고 한다면 창업을 할 위치 즉 점포를 뜻하고 아이템이라 업종이다.만약 창업에 있어 아이템은 있으나 점포을 얻을 비용이 없다면 무점포 창업이 될수 밖에 없다.

앞에서 창업에 투자 비용에 관하여 서술하였는데 창업은 어떤 업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창업비용의 차이가 나지만 입지에 따른 비용의 차이는 너무가 차이가 많이나다.예를 들어 치킨집을 오픈하려면 약 집기 및 인테리어 비용 3천만원 내외면 된다. 하지만 피자집을 오픈하려면 집기 및 인테이러 비용이 약 2억원 가량든다.(피자헛, 피스터피자 등)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입지에 따른 비용은 이보다 훨씬 많은 차이가 난다. 강남역 한복판에 점포를 오픈하는 비용과 주거지 한복판에 오픈하는 비용은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는다.창업에 있어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충분한 경험 및 아이템으로 입지에 대한 단점을 극복할 수도 있다.

즉 입지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하지만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 단순히 아이템 만으로 입지에 대한 비용을 줄이려다간 실패의 쓰라림을 일찍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실패의 쓰라림은 또다른 창업의 약이 될수 있다.하지만 되도록이면 이런 실패의 경험을 미리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