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기업의 부푼 꿈!,-(주)나노소울 이혜연 대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인들에게 선풍적으로 인기

지난 4월 17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 스카이힐 오픈에서 일본 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김종덕(.나노소울)이 7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김종덕의 스타마케팅를 실현했던 (주)나노소울(대표 : 이혜연)은 국내에서 한층 더 주가를 올리게 되었다. 2002년 6월 창립한 (주)나노소울의 경영이념은 차별화된 첨단기술로 자연과 고객을 중심으로 한 미의 창조에 있다. 기존의 화학적 물질반응에 의한 화장품에서 발생되는 유해성 물질로 인한 피부건강의 악영향과 2차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피해를 줄이자는 목적에서 개발을 시작한 나노소울은 오랜 연구와 투자로 ‘나노 기능성 천연 합성물질’을 개발해 신개념 첨단 화장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특수효소공법을 이용한 환경을 중시하는 첨단 기업

(주)나노소울은 환경과 소비자의 입장을 중시하는 최첨단 기업이다. 이 기업은 항상 고객지향, 자연친화, 미의 창조, 피부과학, 나노 응용, 수익환원을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곧은 목표의식과 도전의식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은 환경을 고려한 자연친화성이 있은 제품으로 만들어 니치마켓을 겨냥한 잠재시장 발굴 등의 시장개발을 잠식하고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화장품 뿐만 아니라 식품 등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한 웰빙상품들이 잇따라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없다. 나노소울의 이혜연 대표는 “이런 제품들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오히려 소비자들의 판단만 흐리게 할 뿐이어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첨단 미세과학인 나노기술을 응용한 제품들도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으나 이 역시 정확한 검증이나 확인절차 없이 무분별하세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하지만 나노소울의 기술연구 개발팀은 인간의 풍요로운 삶의 위협과 생태계 파괴의 요인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오랜기간 연구결과 ‘특수효소공법’을 이용한 ‘고분자유지화합물의 나노입자를 응용한 신기술 천연물질’ 개발에 성공, 이를 다양한 제품에 이용하고 있다.

나노소울 화장품은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고려인삼을 포함한 한방성분의 천연원료로 제품화했다. 제품입자의 크기가 8.8나노로서 모공의 중심까지 깊숙이 침투되며 아토피 피부와 같은 민감한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클렌저 및 스킨케어와 트러블 개선 상품 약 20종이 주력 상품이다. 국내 중산층과 일본 국민들의 인기를 한껏 받고 있다.

일본, 미국 등의 화장품 시장 점령

(주)나노소울의 화장품은 현재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측 주입원인 (주)메티아즈는 일본내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허가절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였다는 것은 이 제품의 친환경적 요소와 독자적인 첨단 기술력이 위 허가절차를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메티아즈 이시다 사장은 “한방성분과 천연원료로 제품화한 나노소울 화장품 품질이 아주 좋다. 평균입자 크기가 8.8nm로 매우 미세하여 모공 속 피지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깨끗하게 씻어주고 고급영양성분을 빠르고 깊숙하게 넣어주는 성능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이다”며 계약 이유를 말했다.

일본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외국 화장품에 대한 배타적 성향까지 감안하여 본다면 이 제품의 일본 보급은 대단히 의미가 아닐 수 없다.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국의 무역상인 자이통을 통해 중국, 홍콩, 타이완,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에 대해 본격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꾀하는 등 나노소울 화장품의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나노소울 화장품은 미국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Peer 2 Peer, Inc.'와 미국 전역에 대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50만불의 수출 오더가 진행 중이다.

나노소울은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노원, 일산, 분당)에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 명동점, 잠실점, 분당 삼성플라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의 명품관의 경우에는 현재 국내 업체로서는 태평양과 엘지생활건강 등 두 업체만 입점해 있어 이번 나노소울의 매장개설은 화장품 관련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6월 중순경 나노소울은 최첨단 기술력을 접목해 끈적거림과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을 방지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관리까지 신경 쓴 선크림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