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동업자 구하기가 결혼 상대 구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 같다.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연일 흉흉한 기사들이 나오고 점점 사람을 못믿는 사회가 되어갈수록 더욱 그렇다. 아는 사람도 그러한데 모르는 사람이야 오죽할까.

그렇지만 동업은 단순히 사업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부족한 것을 얻을 수 있어야 하고 상대가 부족한 것을 내가 채울 수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가 있던지 기술이 있던지 돈이 있던지 해서 서로 시너지가 생겨야 한다. 그저 친한 사람, 좋은 사람하고 동업한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중개업체들을 추천하고싶다. 중개업자들은 기술만 가진 사람, 자본만 가진 사람들을 연결해준다. 믿을만한 중개업체라면 일단 기본적인 것은 믿을만한 사람을 소개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말하면 다양한 대량의 인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중개업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런 식으로 동업자나 투자자를 구하는 사람이 많으니 믿고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