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사업실패의 공포를 극복하는 5가지 방법

대가에게서 배우는 사업실패의 공포를 극복하는 법

나도 창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왜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에 나서지 못하는가? 사업실패의 공포 때문이다. 창업성공에 대한 열망을 사업실패의 두려움이 짓누르고 있는 것이다.

창업자들은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업실패의 공포에 시달린다. 다음과 같은 사업실패의 공포(Fear of Business Failure)라는 괴담이 그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1. 사업에 실패하면 사회적으로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힌다.

2. 그나마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다 날린다.

3. 무능력자가 된다.

4. 재기불능이다.

5. 불우한 인생을 살게 된다.

과연 그럴까? 창업을 망설이게 하는 것은 사업실패의 공포심을 증폭시키는 이런 말들은 진실이 아니다. 전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 그렇다는 말이다.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성공적인 창업자들은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지만, 사업실패의 괴담처럼 불우해지지 않았다. 그 대신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자신을 더욱 연마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 보란 듯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창업자가 사업실패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가 있다.

1.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준비하라.

창업에 나설 때 창업자가 믿어야 할 것이 성공에 대한 가능성이다. 창업자는 성공을 확신하고 그 가능성을 높힐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가 철저할수록 창업의 성공확률은 높아진다.

<대가의 한마디>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 - 정주영

2.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것이 확대재생산되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누군가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대가의 한마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 헨리 포드

3.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창업은 '내'가 하는 것이고, 사업실패의 공포를 극복하는 주체도 바로 자기 자신이다. 창업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의 책임하에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만의 독자적인 생각으로 도전해 나가야 한다.

<대가의 한마디> 하룻밤만에 거둔 성공의 표면을 들추어 보면 여러 해에 걸친 피나는 노력을 볼 수 있다. - 스티브 잡스

4.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설사 잘못된 계획이라도 성공으로 방향을 잡아간다. 창업을 결심했다면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이 낫다. 시간을 끌면 열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가의 한마디> 성공을 위한 법칙은 사실 간단하다. 첫째는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일’을 찾는 것이다. 둘째는 자신이 몸 담은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고, 셋째는 성공할 때까지 끈질기게 도전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5.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엄청나게 많은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불퇴전의 용기를 가져야 한다.

<대가의 한마디> 성공이란 인생 항로에 놓인 실패와 실패 사이를 건너가는 과정일 뿐이다. 처음부터 성공하지 못했다고 좌절해서는 안된다. 포기하지 마라.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 윈스턴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