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오픈마켓 실패사례

서울 강동구에 사는 K씨 (32) 미혼인 그는 친구가 월 순수익 500만원정도의 수익을 발생하고 있던 오픈마켓을 인수하여 자신의 결혼상대인 여자친구와 상호 보완관계로 숙녀복 중저가로 오픈마켓 시장에 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하였다.

그는 잠도 재대로 자지않고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결과를 보면은 카드빚2.000만원 주변에서 빌린돈 2.000만원 합6.000만원을 1년만에 몽땅 날리고 여자 친구와도 헤어지고 실업자가 되어서 방황하고 있다.

그는 여자친구와 더욱 나은 미래를 꿈꾸며 꿈을 안고 창업을 하였다.

그렇지만 결과는 처참하다. 애인을 떠나보내고 빚더미와 팔지 못하고 남아있는 숙녀복만 남았다. 이것이 실패자의 모습이다. 실패의 결과가 너무 가혹하지 않는가?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니 ..........

1. 창업을 너무 쉽게 하였다.

2. 준비 되지 않은 업종을 선택 하였다.

3. 자기 자본보다 타인의 자금비율이 높았다.

4. 의욕이 너무 앞섰다.

5. 유행을 읽어내지 못하였다.

6.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 시키지 못하였다.

7. 반품이 너무 많았다.

8. 재고를 예측하지 못하였다.

9. 오픈마켓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10. 친구가 수익을 내는것을 보고 쉽게 생각 하였다.

11. 블루오션 에서 살아남을 전략이 없었다.

예비창업자들이여 자신은 얼마나 준비 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