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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2022.1.20 목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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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을 위한 "업종 선택부터 개업까지 꼭 알아야 할 창업절차"
창업신문 dong630510@naver.com

성공창업을 위한 "업종 선택부터 개업까지 꼭 알아야 할 창업절차"

[1단계] 업종을 선택할 때는 1개월 정도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 자신의 적성, 자본과 사업의 전망 등 여러가지 주변 환경을 비교·검토해서 알맞은 업종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기간에는 서점에 들러서 관련 정보 서적들을 구입하여 꼼꼼히 읽어보거나 매스컴 자료를 활용, 간접체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아이템을 접해볼 기회를 갖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주변사람에게 다양한 조언을 받는 것도 꼭 필요하다. 똑같은 자본을 투자하더라도 최대의 수익이 예상되는 업종을 우선 고려해야 하는 게 창업의 ABC. 특히 3천만∼5천만원 이하로 창업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은 자금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창업 후 6개월 내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해야 하고, 창업 1∼2년 안에는 투자비 회수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창업 업종의 라이프사이클을 잘 살펴야 한다.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업종은 유행을 타지만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반해 라이프사이클이 긴 업종은 수익성은 낮지만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유행업종의 경우는 반드시 성장 단계 초입에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안전성이 높은 업종은 성숙기에 창업을 해도 큰 위험은 없다.

 

[2단계] 10일 정도는 최종 후보 업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현장 체크 창업 업종이 몇개로 압축되면 10일 정도 후보 아이템에 관한 현장을 방문해 꼼꼼한 정보수집을 해야 한다. 해당 업종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서적이나 관련 단체 등에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 분야에 이미 종사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이때 해야할 일이다.

체인점으로 오픈하는 게 오히려 득이 되는 업종이라면 체인 본사를 직접 방문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이때 체인 본사는 한곳만 방문하지 말고 경쟁사를 다 둘러보는 것도 정보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고만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지, 허가나 인가가 필요한 업종인지를 세무서나 구청 담당과를 통해서 알아본다.

만일 허가나 인가가 필요하다면 소요되는 경비나 방법도 체크한다. 체인점 운영을 선택하더라도 독립점으로 창업할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혼자 힘으로 창업을 한다는 가정 아래 해당 분야의 도매상을 만나서 조언을 구하고 인테리어나 설비업자들로부터 업종 전망과 가격 등을 알아보도록 한다. 독립점으로 한다면 선택된 아이템에 대한 거래선을 미리 확인해두는 작업도 이때 해야 한다. 상품 판매 점포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식점조차도 물품을 공급받는 거래선을 반드시 사전에 확보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3단계] 창업진행 스케줄 작성과 지출 경비에 대한 창업일지 써야 업종 선정 후에는 1일 정도는 계획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좀더 안전한 창업을 위해 창업 진행 스케줄 표를 작성해보는 게 좋다. 이 단계부터 매일 창업일지를 쓰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계획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다.

 

[4단계] 점포 구하기와 상호 선정 창업에서 점포 위치가 성패의 절반을 좌우한다는 것이 정설. 20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종 결정한 업종에 가장 적합한 점포 찾기에 나서도록 한다. 일단 명동, 강남, 신촌 등 시내 중심 상권과 각 구별 역세권을 세부적으로 분류해 체크해 봐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중심 상권에서 출발해서 동네 상권까지 몇개의 그룹으로 나눠 큰 상권 쪽부터 뒤져서 서서히 동네쪽 상권으로 들어오는 게 좋은 입지를 찾으면서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비결이다.
입지를 살필 때는 점포의 위치, 점포의 형태, 규모, 도로와의 접근성, 유동인구, 주차 용이성, 지역 특성, 경쟁점포, 각종 규제 여부 등을 조사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점포가 나타났을 때는 우선 해당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그 점포의 조건들을 체크하고 자기의 자금 규모에 맞춰보아야 한다.

점포를 정할 때는 상권을 지속적으로 뒤져보며 몇 개 정도의 후보 점포들을 확보하는 게 정석이다. 또 점포의 핵심 고객층을 설정하려면 점포 주변과 상권의 유동인구수는 물론 연령대, 성별구성비, 주요 통행시간, 통행방향, 주출입구 등을 조사해야 한다. 이러한 유동인구의 조사는 시간대별 상황 및 평일과 휴일의 상황이 분석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미 장사가 잘되고 있는 점포를 인수하는 경우라면 그 상호를 이어받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거나 기존 점포와 업종이 다른 경우는 미리 상호를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최종 선정한 점포에 대해서는 가계약금을 1% 이하로 걸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점포를 객관적으로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본인의 판단 착오로 인해 점포의 계약을 해지할 것에 대비해 가계약금은 최소 금액만 거는 게 좋다. 점포 계약 전에 점포가 서류상 문제가 있나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대개의 경우 건물주들이 건물에 근저당을 설정하고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쓰는 관계로 자칫 악성 채무자의 건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물 시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계약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존 점포를 인수해서 계약하는 경우엔 계약금 일부를 걸고 7일 정도 그 매장에서 일도 배울 겸 견습을 해보며 업무와 현황을 파악하는 게 좋다.

 

[5단계] 점포 내외부 공사와 오픈 전 홍보 시작 비어 있는 점포라면 곧바로 내·외부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공사기간은 20여일 정도로 잡는다. 그 기간 동안 창업자는 각종 집기와 인쇄홍보물 등 부대적인 요소들을 준비해둔다. 시설이 진행되는 동안 다시 한번 주변 상권을 검토하고 유사 점포나 경쟁 점포들을 분석해서 서비스 질과 메뉴 방식의 차별화 등 좀더 경쟁력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오픈을 알리는 플래카드나 전단지의 작업도 이 기간에 준비를 해둔다. 플래카드는 미리 만들어서 점포 오픈 전부터 걸어두면 입지를 알리는 홍보 효과가 있다. 근무복의 준비도 시설기간에 마무리해야 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해야 할 일이 종업원 확보와 교육. 이 단계에서 의외로 예산의 지출이 커져서 운영자금까지 써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럴 때는 재빨리 신규 자금 확보에 나서야 한다. 통상 운영자금은 6개월 정도의 생활비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자금확보가 어려우면 적어도 3개월분의 생활비 수준의 운영자금을 확보해둔다.

 

[6단계] 초도 물품 진열 및 개업준비 시설이 완료된 후 집기나 상품들을 채우는 데 5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세심한 배치를 한다. 물건이 채워지는 동안 이미 맡긴 인쇄물과 답례품 등을 찾아와야 하며 이 기간 동안 개업음식 등을 준비한다. 또 간판과 유리의 선팅 등은 전적으로 간판업체에 위임하지 말고 디자인이나 컨셉이 가능하면 세련되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게 좋다.

 

[7단계] 제품가격 인지, 장부 준비, 홍보전단 돌리기 개업일 5일 전부터는 홍보용 전단을 미리 돌릴 필요가 있다. 대개의 경우 홍보용 전단은 두 종류로 디자인을 달리 해 개업 전과 후로 나누어 배포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개업 5일을 남긴 이 기간에는 제품의 이름이나 소비자 가격 등을 외워둔다. 제품 자체에 소비자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엔 반드시 라벨에 가격을 표시해 부착하는 게 좋다.

[8단계] 개업식 날 개업식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대부분 곧바로 고정 고객으로 자리를 잡을 확률이 높다. 방명록을 준비해두고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또 동네 다른 점포주들에게 음식을 돌리면서 얼굴을 알리는데 주변 점주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므로 개업식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 한바퀴 돌며 인사를 해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개업식이 끝난 후에는 다시 한번 앞으로 전개할 독특한 마케팅이나 고객 접대 방법, 대고객 서비스에 대해 점검해두는 게 좋다. 더구나 요즘은 불경기라 과잉 친절이란 소릴 들을 정도로 고객에게 성의를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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