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가지에 새싹 돋듯 비젼 공유하며 설레임" -열린창업신문

3월 29~30일, 양일간에 걸쳐서 매월 본사에서 열리는 지사장 workshop이 이번에는 유성의 계룡 스파텔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22개 지사장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새로운 지사장 몇 분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안부와 지역상황을 열심히 묻느라 진행되는 내내 후끈하고 화기애애하였다. 첫날은 본사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비젼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가 있었다.

각 본부장들이 발표하는 동안 시종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그것은 창업지원센터를 필두로 센터의 언론인 열린창업신문의 조직개편과 지면의 확대를 비롯해 온라인작업 완성이 있었다. 또한 상반기 중 인터넷방송을 개국한다는 센터 전체의 성장과 발전계획을 듣고 지사들은 적잖이 놀랬다. 결국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전문컨설팅업체로서의 센터와 함께 전국배포신문, 웹, 방송국이라는 종합미디어를 가진 회사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선포한 것이다.

저녁식사시간에도 자연스럽게 발전상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다음날은 지사장초빙과 관련된 사항으로 50개 지사 중 미개설지사의 4월 완료에 대해 협의하고 지사소속의 창업플래너, 지역취재기자들이 4~5월에는 채용되어 지역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시간이 아쉬웠다.

본사임직원과 지사장들은 다음날 워크샵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유성을 뒤로하고 각기 지역센터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