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창업신문, 불안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최근에 취업대란을 피하기 위해 본인만의 창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창업을 하는 이유로는 ‘나만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반대로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로는 ‘왜 실패하는지 원인을 모른다’는 답변이 다수였다. 단순히 창업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된다면 ‘빛 좋은 개살구’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창업도 하나의 사업으로서 철저한 준비조사와 정확한 정보·본인에게 알맞은 직업군을 찾아낸다면 창업은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창업컨설팅 전문업체 열린창업신문( www.rgnews.co.kr / 박동열 대표)을 방문하여 최근의 추세와 창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실전준비 철저히 하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있다

열린창업신문은 15년째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도맡고 있다. 박동열 대표는 “창업을 시작한 사람 중 약 70%는 3년 안에 망합니다. 사전에 교육을 받지 않고 어떠한 분석도 하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이죠. 저희는 사전에 아이템 분석, 상권분석, 사업성분석, 마케팅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컨설팅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열린창업신문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아이템 선정 – 적성 찾기 – 점포 선정, 상권분석 – 자금 확보 – 직원관리 – 시스템화, 경영자 마인드 –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단, 창업을 계획했다면 최소 본인 자금 50% 이상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0%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시작하기를 박 대표는 조언한다.

또한, 창업자가 반드시 갖춰야할 경영마인드 교육·사업 운영 및 진행방법, 마케팅, 고객응대법까지 교육하여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내며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 경영기술 지도, 정보 제공, 교육·훈련 등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무료 창업설명회 개최로 다양한 창업정보, 업체 선정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시장 진출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불안함과 불확실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열린창업신문에서는 그들이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적성과 자금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과 다음으로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그 아이템이 본인과 잘 맞는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업종을 막론하고 무료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맞는 아이템을 결정할 수 있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열린창업신문은 퇴직자, 여성, 청년층 등 제2의 인생에 도전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창업 후 성공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기반구축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경영자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움직여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성공이냐 실패냐의 확률은 의미가 없고, 사전에 제대로 분석만 하면 망할 일이 없어요. 실패도 경험이고 자산이니 두려워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용기가 생기면 저절로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

한 번 실패해도 재기에 성공하기까지 본인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내가 왜 이렇게 됐는가를 분석하고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용기가 생겨요. 용기가 생기면 긍정적인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게 되고 변화하게 됩니다.” 그는 말한다.

막연하게 누군가를 찾아서 기회를 기다리는 것보다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주변사람에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느새 주변에는 조력자들이 생겨난다. 발로 뛰며 얻은 경험들을 후에 나만의 노하우로 만들면 성공이나 실패냐의 확률은 의미가 없고 충동적이지 않지만 희망을 가지고 창업전선에 뛰어든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다.

그는 “막연히 ‘창업해서 돈을 벌자’라는 생각만 갖고 있으니까 실패를 하는 것이지 제대로 사전에 철저히 준비만 한다면 왜 망해야 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망해야 할 이유는 없죠. 아무리 외부적인 환경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은 일순간이지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가 두려워서 안하겠다고 하면 성공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죠.”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열린창업신문 박동열 대표는 직장에서 영업소장으로 일해 오며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를 그만두고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었다. 준비가 부족했기에 전혀 녹록지 않았음을 깨닫고 주변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준비가 없이 시작하는 창업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언을 아끼지 않다보니 15년 전 열린창업신문을 온/오프라인으로 발간하면서 창업하기에 이른다.

그는 “내 실패가 나만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한테 도움을 줘서 그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저도 이 사업을 하면서 성공을 해야겠지요. 예비창업자, 이미 창업을 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해 나가는 데 제가 한 부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불안이나 좌절보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밝은 청사진을 그렸다.

끝으로 열린창업신문 박동열 대표는 “철저히 준비하면서 발로 뛰며 성공하기 위해 나만의 성공노하우를 만들 때 실패를 그 만큼 줄이고 얼마든지 성공창업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성공 할 수 있는 길은 많으니 충동적으로 시작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함께하시면 얼마든지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