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한국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선도자 - 조석현 (주)아트박스 대표이사

조석현 대표는 국내 팬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 아트박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넘치는 끼와 감각,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발상, 실험정신과 비판정신을 토대로 남다른 일상과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조대표는 아트박스를 정지해 있지 않은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최대한 끄집어 내기 위해 사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그의 노력도 대단하다.

그결과 해외 캐릭터보다도 더욱 귀엽고, 깜찍하며 친근한 캐릭터를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국내 팬시시장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 조대표는 사무용품 업계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스맥스와 합병을 추진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 아트박스의 영 타깃인 에브리데이 사업부를 발족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대표는 향후 3년 이내로 중국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아트박스를 알리는 것의 그의 장기적인 목표다. 해외 업계와의 경쟁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국내에선 항상 선두에 서 있는 회사를 만들려는 조대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