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습관_ 전략적 사고의 기적

어떤 문제든지 항상 다른 대안은 없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누가 알려주겠지’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는 한가한 생각을 하고 있거나 전략도 없는 상태로 우유부단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그것은 제자리걸음 고사하고 매 순간 조금씩 뒤쳐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실천전략>

1. 부정의 법칙_ 현재의 이 방법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가

2. 미래의 법칙_ 1년 후, 5년 후, 10년 후에는 얼마나 더 멋진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줄 수 있을까

3. 진화의 법칙_ 반드시 현재의 것에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것, 지금 수준 이상의 것이 어딘가 존재하고 있고, 누군가는 이미 그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4. 고집의 법칙_ 지금 당장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끝까지 지속하겠다. 반드시 빛을 볼 날이 있다.

5. 창의의 법칙_ 내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만들 수 있다. 창조의 기네스, 판매의 기네스, 고객만족의 기네스에 도전하겠다.

확인하는 습관_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믿을 만한 사람이라도 그들도 인간이기에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다. 그럴 때일수록 빈틈없이 포착하고 정확히 현장을 점검하고,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야 한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알 수 없다.

<실천전략>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부터 적용하고 실천하자. 근거 없이 나온 이야기로 조직 구성원에 대해 안 좋은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것이 사실에 근거한 정보인지 혹은 정보 전달 과정에서 왜곡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원대한 습관_ 목표는 높게 잡아라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라는 말이 있다. 5% 성장을 목표로 잡으면 기존 방식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4% 성장 달성도 힘들다. 그러나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접근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곤 한다. 그러므로 과대망상증 진단을 받을 정도가 아니라면 목표는 가능하면 높게 세우는 습관을 들이자.

<실천전략>

개인 생활에서부터 실천하자. 현재 3년 동안 1000만원을 모으려고 적금을 붓고 있다면, 1억원으로 목표치를 올려보자. 그리고 1억원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전략을 자보자. 3년 뒤 최소한 5000만원은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성실한 습관_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라

세상에는 뛰어난 재주가 있는데도 실패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성실함과 겸손함이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실함이란 흔히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근무 시간만 제대로 지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을 말한다. 성실한 사람은 다른 이들의 평가 때문에 성실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와 한 약속, 자기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다. 남의 탓, 환경 탓을 하는 것은 가장 불성실한 태도다.

<실천전략>

성실에는 뼈를 깎는 인내와 치열함이 뒤따른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철저하고 고객에겐 관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