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창업신문이 추천하는 맛집, 멋집

타니, 그릴에 구운 가지와 소고기 타타기

타니(Tani)란 일본어로 계곡이란 뜻으로 돌, 물, 나무 등의 자연 소재를 이용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도시 유목민들이 친환경적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황금빛 동양의 전통 문양, 갈대 오브제, 물이 흐르는 연못과 웅장한 돌벽, 테라스 등 레스토랑 안에는 동양의 자연이 살아 있으며,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하고 맛있는 요리와 와인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퓨전레스토랑으로서 기본과 정통에 충실하여 일본음식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특정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노매딕의 진수로서 일본 오사카 프린스호텔 프렌치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코바야시 요시아키는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