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의류 판매원에서 시작해 30대 초반에 창업한 회사에서 2년만에 150억 매출 실적을 올리고, 어릴 적부터 꿈꾸어 왔던 호텔 CEO가 되기까지 한 여성이 사업을 하고자 원한다면 매 순간순간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가야 하는지, 자신의 실전경험과 경영수업을 담아놓은 지침서이다.

■저작 및 역자소개

대학 졸업 후 유통분야 대기업에 입사해 1년 간 의류 대리점에서 근무하면서 20명분 매출을 혼자서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경영기획 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그 뒤 외국계 대형 컨설팅 펌에서 외국계 제약회사, 놀이공원, 대기업, 대형 소프트회사, 대기업 상사 등에 대한 경영전략 및 휴먼 리소스, 놀리지 매니지먼트 등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2000년 2월, (주)사이버 브레인즈를 만들어 영업제휴와 IR 광고 업무를 맡았으며, 레전드 호텔 설립을 준비하는 동안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6년 3월,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인 (주)레전드 호텔 & 트러스트의 CEO가 된 주목받는 여성 기업가이다.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정부부처와 금융기관, 기업체와 대학원 등에서 강연 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