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트업 판씨앤씨,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판쇼라이브’ 그랜드 오픈

IT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판씨앤씨는 오는 13일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판쇼라이브’를 정식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판매자 모두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준비한 판쇼라이브는 오는 7월 13일 공식 오픈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오후 7시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판씨앤씨는 자체 라이브쇼핑 플랫폼인 판쇼라이브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오픈마켓 방식을 접목하여 다양한 유통판매자까지도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유통 판매자의 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쇼호스트 매칭, 수수료 인하 등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또한, 판쇼라이브는 최근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래플(raffle)방식을 도입하여 MZ세대를 겨냥한 응모 형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쇼라이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래플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된 고객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13일 공식 오픈 후 쿠폰과 적립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쇼라이브 운영 관계자는 “판쇼라이브는 소비자, 판매자,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겨념 시스템을 장착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기능 개선 등 다양한 운영전략을 통해 즐겁고, 재밌는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