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하이컴퍼니, AI 기반 반려동물 닮은꼴 매칭 플랫폼 론칭

국내 반려동물 467만마리,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셈… 반려동물 양육 인구 약 1500만 명에 달해

“과연 우리의 반려견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어떨까”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AI 기반의 강아지와 사람의 닮은꼴 매칭 플랫폼 ‘개생신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헤이하이컴퍼니는 그동안 ‘연예인 닮은꼴 찾아주기’, ‘나와 닮은 연예인’ 등 유사한 서비스들은 시중에 많지만, 강아지와 닮은꼴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로는 현재까지 없다고 판단해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됐다.

반려동물(강아지) 닮은꼴 매칭 플랫폼은 AI 기술을 내부 자체적으로 개발해 반려인들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헤이하이컴퍼니에 따르면 ‘개생신고’는 국내에 우선 출시하고, 올해 9월에는 해외에도 영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헤이하이컴퍼니는 3년간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 및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해나가는 IT 기업이다.

최근에는 광고 영상 제작과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까지 분야를 확대했으며, 2022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 선정됐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 전문 회사로도 선정됐다.

헤이하이컴퍼니 이종근 대표는 “수년간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해 확보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들을 구축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