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테크놀로지(대표 이익선 www.ubtechno.co.kr)는 영상보안기술 전문업체다.

멀티드라이빙 안전 도우미라고 불리는 차량용 블랙박스 󰡒씨큐로드󰡓IBX시리즈를 개발, 출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굼꾸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사업은 불법주정차 자동단속시스템과 지능형방범시스템 개발 등의 영상보안기술이다. 유비테크놀로지는 지난 4년간 건설교통부, 정보통신부, 행자부, 환경부, 문광부, 재경부, 노동부 등의 정부기관과 대전광역시, 경주시, 포천시 등의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영상보안 분야에서 집중적인 R&D 투자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량용 보안시스템인 자동차용 블랙박스(제품명: 󰡒씨큐로드󰡓IBX시리즈)를 개발했다.

멀티기능을 하면서 블랙박스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는 세계적으로 없는 유일한 제품이다.

유비테크놀로지가 야심차게 개발해 자랑하고 있는 󰡒씨큐로드󰡓는 자동차 사고시 사고폴더가 생성되면서 전후 10초를 GPS정보, 속도, 차량궤적 등과 함께 동영상으로 자동 보관하기 때문에 정확한 사고분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통사고 영상저장뿐 아니라 차량범죄 예방 및 사후증거확보, 안전운전 도모 기능까지 하면서 운전자의 인명보호를 해주는 첨단영상장비이다. 택시나 영업용차량의 경우 사고영상기록은 물론 차량용CCTV 기능까지 해주고 있어 손님과의 마찰, 시비, 분쟁에 대한 증거자료로 채택될 수 있다.

4가지 센서를 동시에 분석해서 사고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사고 순간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억울한 교통재해의 사고 분쟁을 막을 수 있다.

4.3인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차량에서 떼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감시용 CCTV로 사용할 수도 있다. 2채널 저조도 카메라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차량 실내외를 동시에 감시하면서 야간에도 선명하게 녹화해준다. 또 140도 각도로 20m의 거리까지 정확하게 확인한다.

2기가 용량의 메모리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2기가 용량의 외장 메모리가 별도 제공되며 무선 영상전송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고품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예쁘고 사용하기 간편하게 디자인되어 소비자가 인정하고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무엇보다 조작하기 쉬운 새로운 소비자 지향의 최첨단 기능의 제품이다. 아울러 운전자의 필수품인 네비게이션이 내장되어 있고, 네비게이션 사용중에도 접촉사고, 추돌사고를 자동 영상저장 보관하기 때문에 운전자 특히 방어능력이 취약한 여성, 노약운전자, 장애우 운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일반운전자부터, 택시, 영업용차량, 화물차, 대중교통차량, 렌트카, 오토바이, 공공기관용 차량 등 다양한 활용범위에 쓰여질 수 있다.

한마디로 자동차영상블랙박스기능에 네비게이션, 보안, 감시 등의 복합기능까지 이 제품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블랙박스다.

유비테크놀로지는 이 제품을 내수시장은 대리점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시장은 해외시장이다. 2008년 정보통신박람회와 보안전시회에 참석해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IBX시리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준비하고 만들었습니다.'

/편집국